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CNwCYArTQc (동영상)

Uni Charm은 초(超)고령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는 Pet Food를 14일부터 시판한다. 인간이라면 88세에 해당하는 18세 이상의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업계에서도 드문 일이라고 한다.

고양이는 고령이 될수록 신장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과잉 섭취를 하면 신장에 부담이 가는 인(燐)의 함유량을 줄였다. 종래 제품보다, 알맹이를 작게 하거나, 잘잘하게 깨거나 해서 먹기 쉽게 하였다.

일본 국내에서 사육되는 고양이는 현재 약996만 마리. 18세 이상의 고양이는 11년에 23만 마리이었지만, 14년에는 36만 마리가 되었고, 17년에는 44만 마리로 될 전망이라고 한다.

드라이 형태, 깡통 들이 형태 등 9종류가 있으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은(銀) 스푼」시리즈의 드라이 타입(900g)이 980엔 (세 제외. 약9,903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