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용 효모가 리간드의 존재로 발효하고 있다. KRI(교토(京都)시 시모교(下京)구, 스미토모 히로시(住友宏)사장, 075·322·6830)는, 감주(甘酒)나 납두(納豆) 등에 “시차증(時差症)”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생체리듬의 조정을 제어하는 핵내수용체(核内受容体) 「REV-ERBα」에 작용하는 물질(ligand)의 간이 평가 수법을 확립해서 검증했다. 시차증 개선에 효과 있는 식품의 탐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수법으로서, 수탁 평가를 시작한다. * ligand : 수용체(受容體)에 결합하는 항체(抗體)·호르몬·약제 따위의 분자. KRI는 리간드가 있으면 형광물질을 생성하는 효모세포를 개발. 샘플을 첨가해서 하룻밤 경과 후의 발광량으로부터 리간드의 강함을 평가하는 수법을 구축했다. 일반적인 평가법과 비교하여, 단시간이며 게다가 저비용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평가법을 이용해서 가까이에 있는 식품에 시도한 결과 감주나 납두와 같은 발효 식품에, REV-ERBα의 리간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식품, 천연물, 화합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항공기의 기내 식(食)검토나 서플리먼트의 개발 등에 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은 약24시간 주기의 “생물시계(体内時計)”를 갖추고 있다. 밤늦게까지 자지 않거나 항공기로의 장거리 이동 등에 의한, 주기 변조(周期変調)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능률 저하에도 연결된다. REV-ERB는 생체 리듬에 영향을 주는 “시계 유전자”를 제어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KRI는 기능을 알고 있는 24개의 핵내수용체(核内受容体) 가운데, 지방 대사를 제어하는 「PPAR」에 작용하는 리간드의 평가 수법을 실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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