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주)은, 국내 처음이 되는 캐슈너트(cashew nut) 껍질액을 배합한 닭용 혼합사료 「크로스 톱(닭용)」을 개발하고, 11월2일부터 교리쓰(共立)제약((주))을 통해서 전국 판매한다.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과 교리쓰(共立)제약은, 소 등의 가축의 장내 환경을 유지하는 활동이 있는 캐슈너트 껍질 액(캐슈너트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식물 추출 extract)을 배합하여, 항생물질에 의지하지 않는 축산물에 도움이 되는 천연소재 제품으로서, 소용 혼합사료 「루미 냅」을 2011년부터 판매해 왔다. 이 캐슈너트 껍질 액을, 산란계(레이어)나 육용계(브로일러)에 급여한 결과, 닭의 장내 환경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닭의 건강유지와 안정적인 생산을 기대 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닭용 사료 「크로스 톱(닭용)」으로서 제품화하여, 판매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크로스 톱」을, 사료 1톤당 2kg를 기준으로 급여하는 것으로, 산란계에서는 생존율이 약3% 향상, 브로일러에서는 3∼5% 육량이 증가(동사의 데이터) 하는 것이 예상된다고 한다. 동(同)제품은, 20㎏ 지대 포장으로 희망 소비자 가격은 1만6,000엔(약15만1,164.8원). 형상은 매쉬(분말상)로, 사료에 혼합성에 뛰어나, 일상적인 급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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