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의 복주머니(福袋), 특가품은 「식(食)」――. 도부(東武)백화점 이케부쿠로(池袋) 본점(도쿄도 도시마구(豊島區))은 9일, 동점에서 2016년 복주머니 피로(披露)연회를 열었다. 고객이, 야채나 고기를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첫 등장. 방일 외국인을 겨냥한 것도 발매(発売)한다. 동점에 의하면, 올해는 「고기(肉)페스티벌」이나 지역물산전(地域物産展) 등에서 특히 「식(食)」에 주목이 모였다. 식품의 복주머니(福袋)를 강화하여, 작년보다 1,000개가 많은 약3만개를 준비한다. 농산물, 고기 등 각각 대상의 매장에서 좋아하는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복주머니(福袋)를 발매. 국산 야채나 과실을 선택할 수 있는 복주머니(福袋) (5점 한정, 2만16엔. 약18만9,169원)는 내년 「2016년(平成28年)」과 연관 지어서, 청과 전문점 약400점에서 28종류 (팩, 상자 등)를 선택할 수 있다. 고기는, 식육전문점의 마쓰사카(松阪)소나 미야자키(宮崎) 소 등 화우와 돼지, 닭고기 약150종류로부터 2·8kg분을 선택할 수 있는 복주머니(福袋) (5점 한정, 2만16엔)를 발매한다. 방일 외국인 대상으로는, 씨름꾼과 같이 챤코나베(씨름꾼 요리)를 먹거나, 씨름 대회를 관람할 수 있거나 하는 내용의 복주머니(福袋) (2점 한정, 5만엔. 약47만2,545원)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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