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관리』시스템 「Farmnote」의 공식 사이트가, 축산관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최첨단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는 분위기 전개가 세련되어 있다. 뭐라고 할까 디지털 & 테크놀로지감(感)……!
「Farmnote」 공식 사이트. 축산에 관한 사이트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클라우드 컴퓨팅 감(感) 넘치는 사이트 구성에 더해, 「최첨단의 클라우드 기술」 「강력한 커스텀 리스트」 「모든 디바이스에서 최적으로」 등등, 정말 소의 관리에 관한 사이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워드가 나열되어 있다. 게다가, 실제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소를 관리하는 서비스인 것 같다. 대단하다, 소가”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로 관리되고 있다!
「최신의 Farm Management Platform」과는 일체 사용법도, 처음에는 메일로 어카운트(account)를 등록하고, 요금 플랜을 선택하는 실로 현대적인 도입 형식이다. 기능의 제한이 많은 무료 플랜도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Dropbox」와 같은 서비스라면 어쨌든, 축산가 여러분들이 이 「Farmnote」를 「우선 시험적으로 무료 플랜을 한번 해 볼까」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 이렇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왠지 초현실적인 「100마리까지는 무료」 문자 또, 축산과 클라우드 관리인 「별세계관(別世界観)」을 어떻게 하더라도 느끼게 되어, 「발정 놓치는 것을 그래프로 가시화」 「캘린더로 발정·분만을 놓치지 않는다.」 「반추 그래프」등의 나이스 프레이즈가 각처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기능의 페이지를 보면 상당히 쉽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면 축산가 여러분들은 강력한 마니어가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언젠가는 더 다양한 일차산업의 분야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이나 클라우드를 사용한 관리가 확대되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아직 이러한 서비스가 적으므로 위화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몇 년 후에는 지극히 보통으로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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