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은 드링크의 맛을 바꾼다. 특히 다 마시게 되었을 때 쯤, 맛이 엷어진 남은 소량의 음료를 마시고 싶지 않다고 하는.. 잠재적인 요구는 큰 것이 아닐까? 「AMAZEBALLS」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다. 냉동고에서 차게 된 스테인리스제(製)의 작은 볼을 다음과 같이 글라스에 넣으면, 약40분 쯤 차가운 상태가 유지된다. 물론 드링크의 맛이 바꾸어지는 일은 없다.
얼음 안에 아름다운 꽃을 넣는 「Polar Ice Tray」도 이노베이션이었지만, AMAZEBALLS도 또 다른 각도에서 얼음의 개념을 변혁시킬 지도 모른다.
덧붙이자면, 크기는 탁구공보다 아주 조금 작고, 씻는 것도 간단하다. 냉동고에서 4시간 정도 차게 하면, 다시 냉각성을 되찾는다. 단순하지만, 상당히 생각하기 쉽지 않은 발상. “일상 접(接)하고 있는 무엇인가”가,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쉬운 사회 안에서, 변혁을 이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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