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ie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의 장난감 메이커 「MATTEL」이, 올해의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을 위해서, 색다른 레이스 카를 시판하였다. 운전수는 귀뚜라미. 이 차 「버그·레이서(Bug Racer)」는, 진짜 살아있는 귀뚜라미가 운전을 하게 만들어져 있다. 「운전실」에는 모션 센서가 장비되어 있어, 여기에 귀뚜라미를 넣으면, 센서가 귀뚜라미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거기에 따라서 타이어의 방향을 바꾸게 되어 있다. 즉, 「운전실」 안의 귀뚜라미 움직임이, 그대로 차의 움직임에 반영된다고 하는 것이다.
중간정도인가 크기의 귀뚜라미가 최적 동력은 전기 모터로, 전지가 필요. 또, 상품에 (당연) 귀뚜라미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살아있는 귀뚜라미를 어디에선가 붙잡아 오던가, 사 오던가 해야 한다. MATTEL은, 중간정도인가 크기의 귀뚜라미를 추천하고 있다. 3개의 모드로 놀 수 있다 「버그·레이서」는 3개의 모드로 귀뚜라미에게 운전시킬 수 있다. 하나는 모든 운전을 귀뚜라미에게 맡긴다고 하는 모드. 장해물에 부딪쳐서 진행할 수 없게 되면, 자동적으로 일정 거리만 후퇴하게 되어 있다. 두 번째는, 「드래그 레이스(drag race)」모드. 이 모드에서는, 차는 직진밖에 할 수 없다. 즉, 귀뚜라미의 전진하는 움직임만이 차에 반영된다. 2대의 차를 10초간 달리게 해서, 멀리까지 간 쪽이 승자다. 세번째는 「라이트쇼(light show)」모드. 음악이 흐르고, 귀뚜라미가 들어간 운전실이 라이트 업 된다. 귀뚜라미 사육 설명서와, 귀뚜라미를 구해서 운전실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수집 기구」도 붙어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Fv4zbe0LEN8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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