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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소의 이상을 스마트폰으로 통지.. 오비히로(帯広)「Farm note」가 목걸이용 센서.. 등록일 15-12-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465

Farmnote.jpg

오비히로(帶広)시의 IT벤처 Farmnote(고바야시 신야(小林晋也)사장)7,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소의 사육 관리를 효율화시키는 장착형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소의 목에 장착한 단말로부터 활동량 등의 데이터를 모아서 분석을 하여, 질병이나 번식에 적합한 발정기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용자에게 알린다. 내년 6월에 판매를 시작한다.

상품명은 Farmnote Color. 동사는, 소의 생육이력이나 건강상태를 기록·관리하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Farmnote을 개발하였으며, 전국의 축산, 낙농가 약1,000호가 이용하고 있다.

신상품은 원형의 단말에 벨트가 붙은 장치. 소의 목에 달고, 활동량이나 휴게 시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모은 데이터는, 정보를 정확하게 인터넷 상에서 전송하는 기기(機器)를 통해서, 인터넷 상의 클라우드에 보존한다.

수집한 데이터는 클라우드 상에서 AI가 분석하여, 발정이나 질병의 징후가 있는 소를 자동적으로 선별, 동사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스마트폰에 통지한다. 소의 개체 차이를 고려해서 분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늘어날 수록 정밀도가 높은 이상(異常)검지가 가능해진다. 발정기를 놓치는 것에 따른 번식 실패를 예방하거나, 음식물을 위로부터 입안으로 되돌려서 다시 씹는 반추회수로부터 질병 리스크를 검지할 수 있으므로, 효율적인 소의 사양 관리에 연결된다고 한다.

단말의 가격은 126,800(259,716)으로, 모은 데이터의 전송기기는 1298,000(2887,888). 고바야시(小林)사장은 대량의 데이터를 모아, 인공지능의 힘을 활용하여 최적의 답을 이끌어 내어, 누구라도 효율적인 사양 관리를 실천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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