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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술지게미를 돼지 사료로.. 지역 특산물을 노린다.. 모리오카(盛岡)농고 육성 중 등록일 16-03-06
글쓴이 앞선넷 조회 649

모리오카(盛岡)농고(다키자와(滝沢))의 동물과학과 축산전공반이 술지게미를 혼합한 사료로 육성한 키쿠스이톤(菊酔豚)의 개발에 땀을 흘리고 있다.

2월 하순에는 모리오카(盛岡)시에 있는 술집(居酒屋)에서 시식회를 개최. 맛의 평가는 최고로, 이와테(岩手)의 새로운 브랜드 돼지를 목표로 한다.

동교는 키쿠노츠카사 슈조(司酒造)(모리오카(盛岡))로부터 년간 10톤이 발생하는 술지게미의 활용을 의뢰받어, 작년 4월에 프로젝트팀을 발족시켰다. 단기간에 생육하는 돼지에 착안하여, 사료로서 사용하기로 결정. 12월부터 1일당 3kg의 사료에 150g의 술지게미를 혼합하여 돼지에게 급여하였다.

체중 측정이나 혈액 검사 등으로 효과를 검증한 결과, 옥수수 등 일반 사료를 급여한 돼지보다 빠르게 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사료비용도 약6% 줄어들어, 저비용으로 사육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육질에는 지방이 적은 특징이 있었다.

시식회에는 등심 까스와 샌드위치, 돼지 찌게 등 키쿠스이톤(菊酔豚)을 사용한 7개 품목이 제공되었다. 20명의 참석자들은 감칠맛이 있다」 「삼빡해서 먹는데 부담이 없다등으로 평가했다.

조리를 한 이세 치카라(伊勢央)(36)고기가 부드럽고 냄새도 없다. 돈까스나 조림에 맞을 것 같다. 세계로 날개 짓할 수 있는 식재료의 가능성이 숨겨져 있다라고 절대 보증했다.

팀 리더를 맡고 있는 2학년 타키 와타리 다쿠미(滝渡巧)(17)사육이나 검사는 큰일이었지만, 고생해서 키운 키쿠스이톤(菊酔豚)을 맛보아 주셔서 기쁘다. 앞으로는 술지게미의 양을 늘려서, 저비용화를 더욱 도모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지도한 마에하라 타쓰야(前原達也)교사(40)앞으로도 검증을 진척시키 나가면서, 키쿠스이톤(菊酔豚)을 새로운 지역 특산물로서, 실용화를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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