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음식점 6개점으로 구성된, 『히라토리 지산지소(地産地消)의 모임(회장 : 사사키 유키히로(佐々木幸博))』은, 현지 특산물인 비라토리 와규(和牛)와 토마토를 사용한 레토르트인 『하야시 소스』를 개발했다. 이 모임의 첫 상품으로, 빠르면 3월중에라도 시판할 계획이다. 6개점은 지역 공헌으로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서로 경쟁하여 만들어, 「니시파의 연인 런치」로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각 가게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집한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게 되어 「다른 지역에서 별로 만들지 않는 것」으로서, 특산인 토마토와 와규(和牛)를 사용한 『하야시 소스』를 개발하기로 하였다. 지역의 「주민세1% 지역조성 사업」으로 22만엔(약225만원)의 보조를 받는다. * 니시파 : 아이누어로“수장” 레시피는 모임의 멤버가 여러 번의 시작(試作)을 거듭해서 작년, 완성 시켰다. 히라토리(平取)산 토마토 주스와 케첩, 비라토리 와규(和牛)의 스지로 만든 스프를 사용하여, 토마토의 단맛과 쇠고기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완성시켰다. 소스와 재료 합200g으로, 비라토리 와규(和牛) 제육편육을 70g 넣었다. 제조는 삿포로(札幌)의 식품제조 회사, 난카엔(南華園)에 위탁한다. 가격은 780엔(약7989원). 현재는 점포 등에서 상품을 PR 하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있다. 사사키 회장은 「판매 후에는 가맹점의 점포에서 판매하여, 선물로서 정착시키고 싶다. 앞으로 이벤트 등에서도 팔아, 판로를 확대에 나가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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