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생산·판매하는 JA에히메 Fresh Foods(에히메(愛媛)현 마사키쵸(松前町))는 29일, 계란비빔밥 전용사료를 사용하여, 감칠맛과 고소함을 강화한 달걀 「베니바나란란(紅花卵卵)」 을 발표했다. 비타민E도 높여, 건강이나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타깃으로 4월부터 현내(県内) 소매점을 통해서 판매한다. ○ 감칠맛과 고소함을 강하게 젠노(全農)사료축산중앙연구소와 JA젠노(全農)타마고가 개발한 「맛있는 계란비빔밥 전용 사료」를 사용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품화하였다. 현내(県内)에서 계약 재배한 홍화(紅花)도 사료에 첨가했다. 식미(食味) 분석에서, 현외(県外)산의 통상의 달걀에 비해, 쓴맛이나 잡맛이 줄어들고, 감칠맛과 고소함이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비타민E 함유량은, 통상 달걀의 100g당 1㎖에 대하여, 「베니바나란란(紅花卵卵)」은 13㎖. 비타민E는 피부 거칠음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성이 1일에 필요한 섭취 기준량 6㎖을 달걀 1개로 섭취할 수 있다. 공급량은 월 4톤정도로 당장은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규격은 L·M의 6개 들이 팩, 희망 소비자 가격은 세 제외로 1팩 238엔(약2,418원). 오쓰 미쓰루(大津満)사장은 「달걀에 여러 가지 기능성이 있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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