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札幌)시 미나미(南)구의 국도230호 주변에 모여 있는 국수집으로 구성된, 230국수가도(街道)추진위원회는, 홋카이도(北海道)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수 알레르기의 인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재패니즈 타투 모형 국수 알레르기·체커」를 개발했다. 국수물을 스티커에 떨어트려 피부에 붙이면,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경우는 스티커 일부의 빨간 모양이 부어오르는 구조. 3월12일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알레르기·체커」 체험이 있었다. 국수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 해외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230국수가도(街道)추진위원회에서는, 일본의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국수 알레르기를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하여 경종을 울려 가는 활동을 해 나가는 것 외에, 지금의 스티커 디자인보다 겉보기에도 더욱 알기 쉽도록, 알레르기 반응이 간단히 표시되는 구조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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