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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고인이 나무가 되어 다시 부활한다... 유골로 나무들을 키우는 납골 항아리 인큐베이터를 예약 판매중 (동영상) 등록일 16-04-01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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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荼毘)를 한 후에, 남게 되는 유골로 나무를 키운다. 우아하고, 정서가 넘치고, 동시에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이것은 바르셀로나에 거점을 두고 있는 Bios Urn로부터의 제안이다. Bios Urn안과 Bios Incube라면, 이런 바람을 생각대로 이루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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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yPPBB1QPP88   (동영상)
Bios Urn1997년에 최초로 고안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생물 분해되는 납골항아리이며, 유골을 안치하고, 그 위에 좋아하는 종류의 나무를 흙에 심어서 설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유골은 이윽고 나무의 양분이 되어, 소중한 사람 혹은 애완동물의 추억이 남아 있는 친환경 기념수(記念樹)로 자란다.

Bios IncubeBios Urn()의 보육기(保育器)와 같은 것이다. 납골항아리에 심은 식물을 관리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 목적으로, 각각의 식물에 최적의 환경을 정비해 준다. 크기 76×33cm의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제품으로, 멋있고 야물게 디자인 된 화분이다. 화분의 내부에는 11의 물을 저장해 놓을 수 있고, 내장형 관개시스템의 센서에 의해 식물의 성장 모습이 모니터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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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먼저 Bios IncubeBios Urn을 넣는다. 이것을 자신의 기호와 식물의 생육 조건에 따라서, 실내나 실외에 설치한다. 그리고 수분, 흙의 온도, 광량(光量), 전도율, 습기를 감시하는 센서를 흙 위에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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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스템의 알고리즘이 데이터를 해석해서 식물의 요구를 산출해 내어, 종류에 따라서 적절하게 물주기를 해준다. 탱크에는 평균 20일분의 용량이 있고, 센서는 수질도 체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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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Wi-Fi에 접속을 하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안드로이드나 iOS에 데이터를 송신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해 두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식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수질이 저하되거나, 기온이 부적절하거나, 혹은 일조량이 적다고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곧 통지되므로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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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 IncubeBios Urn과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세트로 제공된다. 또 희망한다면, 이 회사의 “Incube Center”에서 키운 나무를 입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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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dfunding, Kickstarter에서 개발 자금의 모집이 있었는데, 이미 목표 금액을 달성하여 상품화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350유로(46만원)부터 시작하는 출자로 1세트를 입수할 수 있다. 출하는 11월부터라고 한다. 흥미가 있는 사람은 요()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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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다소 비싸지겠지만 구입을 대행해 주는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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