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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유전자를 개변한 구더기가、인간의 상처 치료를 앞 당긴다.. 미국 연구 등록일 16-04-01
글쓴이 앞선넷 조회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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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충인 구더기(저충(蛆虫)), 정상 조직이나 살아 있는 조직에 상처를 입히는 일 없이, 고름이나 부패한 부분만을 먹기 때문에, Maggot therapy(구더기 치료)로서 상처 자리의 세정(洗浄)이나 감염병 예방에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더욱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이, 구더기의 개량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들은, 유전자를 개변한 구더기로부터 사람의 성장인자를 분비시켜, 상처 자리를 깨끗하게 하면서 치유까지 촉진하려고 하고 있다.

예전에 의사들이 구리금파리(녹색병 파리. Lucilia sericata)의 구더기를 치료에 사용한 적이 있었다. 구더기는 죽은 조직은 먹지만, 살아있는 조직은 그대로 남긴다. 그 때, 항균성인 화합물이 분비되어, 상처 자리를 청결하게 유지시킨다. 이것 때문에 상처가 순식간에 낫는 일은 없지만, 저렴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었던 것이다.

임상시험에서, 구더기에 의해 상처 치료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라 것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지 BMC마이크로 바이올로지에 게재된 논문이 소개하는, 이번의 유전자 개변 구더기라면, 그것이 바뀔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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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금파리(녹색병 파리.greenbottle fly. Lucilia sericata)

인간 혈소판유래성장인자(血小板由来成長因子)-BB는 시그널 전달 분자이며, 세포에 사용하면 증식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이것이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는 것은 확인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곤충을 사용해서 인간 성장인자를 산생 분비하는데 성공한 연구는 있었다. 그러나 이것을 구더기를 가지고 시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연구팀은, 2그룹의 구더기를 작성했다. 한 쪽의 그룹은 37로 덥히면 인간 성장인자를 산생 한다. 또 한 쪽의 그룹은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먹이를 먹으면 성장 인자를 산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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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인간 성장인자를 산생하기는 하였지만, 그것을 체외에 분비되는 일도, 혹은 배설하는 일도 없었다. 그러나 후자에서는, 분비물이나 배설물 중에 성장인자의 분자가 혼합되어 있었다. 현 단계에서는, 아직 실제 상처 자리로 실험은 행하여지지 않고 있지만, 이 구더기가 상처의 세정제와 함께 치료약 대신이 되든가, 빨리 상처를 치료해 주지 않을까라고 연구자는 기대하고 있다.

당뇨병환자는 수족(手足), 오래 끄는 경향이 있는 궤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이 구더기에 의한 치료가 특히 효과적이 될지도 모른다. 구더기 분비물 등 기분 나쁜 것 그 이상이 아닌 물건이지만, 그것이 언젠가 사람의 회복을 도와주게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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