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숙과 더불어 근육 훈련에 시선을 돌리는 사람이 격증, 일본에서도 당질 오프의 레시피나 고단백질(Protein)푸드가 공전의 붐을 이루고 있다. 이런 시류에 부응한 듯 바로 얼마 전, 벨라루스의 식품연구자가 설탕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범상치 않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업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새로운 플레이버는 놀랍게도 고기. 겉보기를 고기의 모양에 기댄다든가가 아니고, 식육을 사용하여, 고기와 지방의 맛이 나는 리얼한 “Meat Flavor Ice”다.
동영상 ⇒ 보 기
바닐라? 초콜릿? 아니면 고기? 새로운 아이스 플레이버 극적 탄생.. 이번에 아이스크림의 개념을 뒤흔드는 고기 플레이버가 되는 것을 개발한 곳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있는 식육·유제품연구소다. 게다가 이 새로운 플레이버 아이스의 피로연은 불과 얼마 전으로, 올해 9월말부터 10 월초에 개최된 벨라루스의 국립과학 아카데미와 농업식품성이 지원하는 농산품 상품 박람회에 처음으로 실물이 반입되었다고 한다.
소프트아이스크림 모양으로 제공된 고기 풍미 아이스는 무엇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미묘한 컬러. 좀더 붉은 살처럼 보일까라고 라고 생각했는데 흰색에 가까운 은은한 분홍색으로 끈기가 있는 것 같고. 아이스와 고기의 융합 역시 진짜일까?
한편 이 제품을 보도한 미국의 일부 미디어는, 한때 인터넷을 시끄럽게 한 핑크 슬라임(pink slime)처럼 보인다고 코멘트. 베이컨 팬이나 BBQ 팬이 많아, 이미 겨자(mustard) 맛이나 핫도그 맛의 아이스크림이 탄생된 미국이라면 혹시 라고 생각했지만, 이 아이스에 한해서는 트라우마한 외형으로 되어 있을 것 같다. 색깔은 정말 미묘하다. 사용하고 있는 고기의 종류는 불명. 맛은 개량의 여지가 있어? 담당하는 식육제품부문의 주임연구원에 따르면, 이 미트 아이스는 경식(軽食)에 딱 맞는 참신하면서 동시에 오리지널한 건강식품이라고 한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정작 맛이나 고기의 종류에 대해서 말을 흐리고 있다. 닭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혹은 쇠고기인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쪽은 시식하는 유제품부문의 기술장(技術長).
동영상내에서는 유일한 실식자(実食者)인데도, 스푼으로 떠먹은 후에도 담담하게 이야기할 뿐. 이미 맛에 익숙해져버렸는지 맛깔스럽게 하지 않은 점은 어쩔 수 없이 마음에 걸린다. 그 후의 코멘트도 「이러한 제품은 있어도 좋다」라고 하는 후속편의 다른 것은 「맛에 관해서는 보다 세련될 여지가 있다」등 고의로 구체적인 리뷰는 피하고 있는 모양새. 요컨대 그러한 미지인 맛인 듯하다. 단백질(protein)과 지방을 포함하는 당질제한 식(食)으로 라고는 해도 도대체 왜 이러한 제품을 만드는 것일까? “아이스 미트”라고도 부르는 이 제품은 단백질(protein)과 지방, 양쪽이 충분히 들어 있어 어는 정도 영양가가 있으며, 가장 큰 이점은 성분에 설탕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한다. 즉 이러한 식품은 당뇨병 환자나, 일반 디저트를 먹을 수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외에도 고기풍미의 샤베트와 프로즌 요구르트 등의 옵션도 있다고 한다. 저것인가, 달콤한 아이스라든가 디저트라고 생각하면 저것이지만, 유제품 넉넉한 얼린 테린(terrine)이라든가 페이스트(paste)라든가 그러한 감각으로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 단백질(protein) 붐인 일본에도 고기풍미의 아이스크림이 상륙 될 것인가? 앞으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