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M.com』이 염소(산양) 렌탈을 시작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필자도 무엇을 말하는지 몰랐다. 우선 4월6일 발표이므로 만우절 자료에는 없는 것 같아, 여러 가지 조사를 해 보았다.

『DMM 여러 가지 렌탈』 이란?

생활가전에서 로봇까지 다양한 물건을 렌탈 할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만, 이번에 발표된 것은 「염소」 (산양)다.

도대체, 염소 렌탈로 무엇을 시킬 생각일까? 덧붙이자면 『DMM.com』은 어디까지나 취급점이며, 실제 계약은 유한회사 알파 그린이 되는 것 같다.

제초 작업에 최적...

어쨌든 염소는 제초 능력이 높아, 하루에 10㎡의 풀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은 많이 먹을지 적게 먹을지 미묘한 식욕에 따른다고 생각되지만, 우선 급사면이라든가 인간으로서는 제초 작업이 어려운 장소라도, 염소라면 시원스럽게 제초를 해 준다고 한다.

「생물의 렌탈, 비싸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겠지만, 1개월간 렌탈료가 15,000엔(약15만9천원. 별도송료가 필요)으로 비교적 싸다. 아니…… 어떻게 비교적 싸다고 하는지 영문을 모를 수도 있어, 단순히 계산해 보면 「하루 10㎡×30일=300㎡」 ..

약90.75평.. 이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할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지는, 각각의 감성에 따른다고 생각되지만, 우선 염소를 렌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받아들여야 할 안건이 아닐까 생각된다.

덧붙이자면 웬만한 성인이 엔진 벌초기계로, 이 정도 면적은 2시간이면 여유롭게 제초할 수 있다.

현재는 법인대상 한정이다

유감스럽지만 지금 현재는 법인 대상 서비스로, 일반가정에서는 렌탈을 할 수 없다. 이것은 조금 마음에 걸리는 서비스다.

생물이므로 여러 가지 문제라고 할까 과제는 있지만, 궁극적인 에코 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염소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하천 부지에서 생활하는 『집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유로운 사람들』이 염소를 기르고 있었는데, 풀이 자라는 장소에 로프로 매어놓고 있어서, 염소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 안의 풀은 확실히 제초되고 있었다.

여러분의 회사가 잡초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꼭 이 서비스를 받아보라고 권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