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애드 다이스(ad-dice)는, 4월27일 IoT와 AI의 융합 서비스로서, 양봉업 대상 지원 어플리케이션 「Bee Sensing」 제품판을 릴리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Bee Sensing」은, 「온도로 꿀벌의 건강을 본다!」를 컨셉으로, IoT라고 불리는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 센서로 꿀벌의 소상(巣箱) 내의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고, 그것들의 데이터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함으로써 양봉장으로부터 떨어진 장소에서도 꿀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테크놀로지다. 게다가, 검지한 데이터와 그 때의 작업 내용을 축적해 가는 중에서 AI가 양봉의 노하우를 학습하여, 이상(異常) 발생 시에는 경고를 발해 준다. 동(同)테크놀로지에 의해 지금까지 숙련의 기법이 필수적이며, 동시에 대단히 부담이 무거운 작업이었던 꿀벌의 건강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고, 양봉의 문턱을 낮출 수 있어, 양봉업의 저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Bee Sensing의 개발은, 원래는 글로벌IT기업의 영업사원이며, 현재는 현역 양봉가인 마쓰바라(松原)가 대표를 맡고 있는 히로시마(広島)현의 하츠하나 과봉원(果蜂園)과 이인삼각으로 진행해 왔다고 한다. 개발 거점인 히로시마의 농업(広島)이 해마다 원기(元気)를 잃어 가는 모습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산벌꿀의 점유율이 7%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하는 현실에 직면했을 때, BeeSensing 개발팀은 「양봉에 IT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영 효율을 높여, 지역 활성화에 공헌하겠다! 」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법과 장소에서 채밀된, STORY를 즐길 수 있는 국산벌꿀을 식탁에 전해 드리고 싶다! 」 라고 하는 이념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는 국내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도모함과 동시에, 애호가에 의한 사적(Private)인 양봉이 왕성한 북미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를 대상으로 하는 전개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