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드론 메이커 DRONE VOLT가, 얼마 전의 VR드론JANUS 360°에 이어 재미있는 드론기(機)를 릴리즈 했다. 그것이 아시아산(産) 말벌 구제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드론 「SPRAY HORNET by DRONE VOLT」다. 이 드론은, 대단히 정밀한 분사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환경에 미치는 해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말벌 집 위치를 특정하여,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체(機体)의 모습은 DJI MATRICE 100이 베이스가 되어 있다 https://youtu.be/483xCUnyh8A (동영상)
현재 프랑스에서는, 중국에서 들어 온 것으로 여겨지는 클래스2로 지정된 독을 가진, 아시아산(産) 등검은말벌(vespa velutina)이, 국토의 약 4분의 3에 걸쳐서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말벌은, 수분(授粉)이라고 하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는 벌을 포함한 모든 곤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생태계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와중에 DRONE VOLT는, LFG France의 대표인 Etienne Roumailhac씨와 함께 독특한 분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SPRAY HORNET by DRONE VOLT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연무질 제트를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가 말벌 집의 중심을 노릴 수 있게 되어 있다. Etienne Roumailhac씨는 양봉가이며, 진정한 「자연과 곤충」의 팬이다. 프랑스의 랜드 지방에서, 유황을 포함하지 않으며, 환경에 미치는 해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말벌 구제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의 지견이, 이 SPRAY HORNET by DRONE VOLT에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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