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영

Home > 현장 속으로 > 나만의 경영

제목 [현장속으로] 일본, 냉동 우유로 수출 증가를 ... 내년도에 실용화.. 일본 농수성 시험 착수.. 등록일 16-06-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692

일본 농수산성은, 품질 유지가 관건이 되는 우유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단시간에 급속 냉동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풍미나 선도가 몇 개월간 유지할 수 있을지를 면밀히 확인하여, 우유·유제품의 수요가 신장하고 있는 아시아에서의 유리 판매(有利販売)에 연결시키려는 목적이다. 유업 메이커 등과 제휴해서 여름부터 실증 시험을 시작하고, 보존성이나 품질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2017년도에라도 수출할 계획이다. *유리 판매(有利販売) : 출하나 가격에 생산자의 의향을 반영할 수 있는 판매방법.

일본정부는 20년에 농림수산물·식품을 1조엔 수출한다고 내건 목표에서, 우유·유제품의 수출액을 140억엔(1,540억원. 15년 약96억엔. 1,056억원)으로 설정했다. 유리 판매를 예상할 수 있는 품목 중에 하나가 음용유로, 상온에서 2, 3개월 보존할 수 있는 롱 라이프(LL)우유의 수출이 왕성하다. 그러나 제조 시에 고온으로 가열하기 때문에, 통상 우유보다 풍미가 좋지 않은 넥도 안고 있다.

장기보존을 할 수 있고, 풍미나 선도도 유지할 수 있는 우유로 수출을 부양하기 위하여, 농수산성은 급속냉동 기술에 주목했다. 우유의 냉동은, 종래의 수법으로는 얼을 때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세포가 파괴되어 품질을 떨어뜨린다고 해서 시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냉동 시간이 짧으면 영향을 최소한으로 남길 수 있어서, 15년도 보정예산에 계상한 축산물 수출 특별지원 사업(예산액 96500만엔. 106억원)으로, 이번 여름부터 실증 시험을 시작한다.

일본 유업협회에 위탁하고, 유업 메이커의 협력을 얻으면서, 전용기기(専用機器)를 사용하여 우유를 급속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몇 개월간 보존한 후, 해동해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확인한다. 종이 팩을 비롯해, 냉동에 적합한 용기도 조사한다. ()협회는 냉동 기술은 향상하고 있다. 어느 정도 보존 기간이라면,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확인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농수산성은, 실증 시험으로 우유가 급속냉동이 가능하다고 확인되면, 17년도부터 상품개발을 시작하고, 수출에 착수할 계획이다. 유업 메이커 등과 제휴를 하고, 수출처에서의 해동 방법이나 안전성, 비용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품질이 좋은 상품으로서 내세우고, 주로 아시아에서의 판로확대에 연결시키고 싶다(우유유제품과)라고 설명한다  

파일첨부 :
1. 냉동우유.jpg 다운받기 다운로드횟수[374]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