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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일본 점유율 1위 우유, 새 용기 채용...“근육 부담 10% 경감” 등록일 16-06-08
글쓴이 앞선넷 조회 622

 

메이지(明治)는 일본 우유 시장 점유율 1위인 브랜드 제품 ‘메이지 맛있는 우유(おいしい牛乳)’에 새롭게 900mL 용기를 채용한다. 따르는 곳에 뚜껑을 달고 손에 들기 편한 디자인을 어필하고 있으나, 예상 판매 가격대는 270~292엔(한화 약 2,900~3,160원)으로 현재의 1,000mL 제품과 같은 가격이다. 소비자로부터는 “양을 줄여 실질적으로는 가격을 인상한 게 아니냐”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새 용기를 채용한 상품은 9월 20일부터 규슈(九州)에서 선행 발매하며, 거래처와 소비자 반응을 지켜보면서 종전 상품을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내용량을 10% 줄이는 것에 관해서는 “우유를 개봉한 뒤 전부 마실 때까지의 기간이 이전보다 길어졌다”고 분석했으며, 뚜껑을 달아 “마지막까지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다(홍보 담당자 발언)”고 설명했다.

종전 상품과 비교했을 때, 가로 폭이 약 5mm 얇아져 “근육에 주는 부담이 약 10% 경감된다. 손이 작은 어린이와 악력이 약한 고령자도 들기 쉽게 만들었다”고 한다.

단, 원유 생산 코스트는 상승하고 있어 지난해 4월에는 ‘맛있는 우유’를 포함한 우유와 요거트 등을 2~5% 가격인상한 바 있다.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면 솔직하게 설명해야 한다”라는 소비자 의견도 들려왔다.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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