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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Google이 자동 운전차량의 안전대책으로 「인간용 파리 잡이 끈끈이」 특허 취득.. 등록일 16-05-31
글쓴이 앞선넷 조회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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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운전차량의 프론트 부분에 점착성 소재를 설치하는 것으로, 보행자가 자동 운전차량과 충돌했을 때튕겨나가 다른 차나 물체에 충돌하는 2차 충돌을 막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인 특허를 취득했다고 한다.

Google의 자동 운전차량이 안전하게 주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스트가 행하여지고 있는데, 만약 잘못돼 부딪쳤을 경우라도, 인간 파리 잡이 끈끈이 소재가 보행자를 이차 재해로부터 구원해 준다고 한다.

자동 운전차량은, 기본적으로는 인간이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주행하는 차량이다. 자동 운전의 정의에도 다양한 수준이 있어, 전방(前方) 충돌경고 등의 운전 지원 시스템에서 드라이버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 완전 자동운전까지 포함된다.

구글은 일찍부터 이 자동 운전차량의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데, 2009년부터 53대의 자동 운전 차량을 사용해서 합계224km의 주행 테스트를 실시, 2017년부터 20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구글이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것은, 그런 자동 운전자로부터 보행자를 지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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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착안한 것은 2차 충돌이다. 보행자가 희생을 당하는 교통사고 시에 꽤 높은 빈도로 일어나는 2차 충돌이란, 차와 접촉하는 것으로 보행자가 튕겨나가게 되어, 더욱이 또 다른 자동차에 받혀 튕겨진다거나, 지면에 머리를 부딪친다거나, 도로변에 있는 물체에 충돌하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치명상으로도 연결된다.

여기서 구글은 주행 중인 차와 접촉했을 경우라도 보행자가 튕겨지게 되는 일이 없어, 2차 충돌이나 다중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점착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그 구조란, 차 프론트 부분에 점착층(粘着層)을 입히고, 그 위에부터 알껍데기와 같은 얇은 코팅을 하여, 충돌과 동시에 그 코팅이 깨져 아래의 점착층이 드러내져 보행자를 붙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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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문서에는 이렇게 씌어져 있다.

보행자와 접촉한 순간에 차 프론트 부분에 입혀져 있는 점착 소재를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순간적으로, 또는 거의 순간적으로 점착 소재를 노출시키는 것에 의해, 차량의 운전자(또는 자동운전 차량)가 접촉을 알아차리고 브레이크를 밟을 때까지 보행자를 차 프론트 부분에 붙이는 것으로, 보행자의 움직임을 제약하는데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점착제가 보행자가 나가떨어지게 되는 것을 예방하며, 차량도 보행자도 단계적인 중지가 가능해진다

이 점착층의 사용은 자동 운전 차량에 특화한 것이지만, 다른 일반 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보행자를 충돌의 충격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법은, 지금까지도 많은 자동차 회사가 다양한 수단을 강구해 왔다.

재규어는, 엔진과 보닛의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Deployable Bonnet을 탑재하고 있다. 이것은, 보행자와 충돌하였을 때에 보닛이 자동적으로 몇 센티 튀어 올라, 보행자가 엔진룸 내의 단단한 부분에 접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충격흡수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은, 깜박하는 시간의 10분의 1 이하라고 재규어의 홈페이지에는 쓰여 있다.

그 외에도 볼보는 2013년에 세계 처음이 되는 보행자용 에어백을 탑재한 차를 시판하고 있다. 차량용 센서가 보행자와 차체와의 접촉을 감지하면, 보닛 내에서 에어백이 튀어 나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구조다.

그러나 이 기술에 대하여 구글은 특허 문서 중에서 양산(量産)차에서 보여지는 이미 존재하는 기술은, 보행자가 경험하게 되는 2차 충돌의 경감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라고는 해도, 실제로 구글이 이 점착 소재를 자사의 자동 운전차량에 부착할 예정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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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다양한 아이디어의 특허를 취득하고 있다. 몇 가지 아이디어는 장래 성숙해서 현실의 제품이나 서비스로서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구글의 홍보 담당자는 미디어에 대하여 이렇게 코멘트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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