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맛의 차이나 재배 과정 등을 「자유연구」의 테마로서 제안하여, 상품을 파는 메이커들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능률협회에 의하면, 초등학생 어린이를 가지는 부모가 자유연구에서 가장 고민하는 것은 테마의 설정. 어린이에게 상품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여, 부모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기 야채 등을 인터넷에서 판매 하는 Oisix(オイシックス. 도쿄도 시나가와(品川)구)는, 자유연구 대책 상품인 요리 키트 2종류를 11일부터 시판한다. 카레 그라탕(Curry Gratin)이 들어간 상품에서는, 동사(同社) 오리지널 품종 「시폰 가지」를 비롯한 3종류의 가지를 비교해서 먹어보고, 식미(食味) 외에, 자른 모양이나 무게를 관찰. 상품과 함께 넣은 연구 시트를 참고로, 어린이들이 자유연구를 마무리해 간다는 흐름으로 되어있다. 동사(同社)의 이용이 처음인 손님에게는 송료 무료나 야채 등도 선물. 어린이의 자유연구를 단서로, 신규고객의 획득에 연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동사(同社)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가지는, 부모로부터의 신규 주문이 늘어날 것 같다」라고 좋은 반응을 점친다. Duskin(ダスキン. 오사카(大阪)부 스이타(吹田)시)은, 판매하고 있는 가정용 수경 재배기 판촉 툴을, 자유연구에 활용한다. 재배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일기장을 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배포. 샐러드용 야채 등의 엽채류 채소나 베이비 리프를 파종에서 수확까지 관찰하며, 일기장에 기입한다. 재배기의 가격은 1대 2만2,218엔(약24만2천원). 「그런대로 주문이 있었다.」고 한다. 요리 레시피 검색 사이트 대기업인 Cookpad(クックパッド. 시부야(渋谷)구)는, 자유연구 특집 페이지를 마련하고 있다. 페이지에는, 감자로 녹말을 만드는 방법이나, 달콤한 방울토마토를 분별하는 방법 등, 고민하는 경향이 있는 테마 설정을 도와주는 콘텐츠가 다수 마련되어 있다. 동사(同社)는 「여름방학에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방문자 수를 늘리고 싶다」라고 목적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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