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 주식회사(본사 : 아이치(愛知)현 도요타(豊田)시, 대표이사 사장 :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이하 토요타)와, 주식회사 메니콘(본사 :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대표집행역 사장 : 다나카 히데나리(田中英成), 이하, 메니콘)은, 2006년에 발매한 축산용 퇴비화 촉진 시스템 「resQ45」시리즈의 신상품 「신(新)특별급효(特別急酵)액체」를 공동 개발했다. 판매원은, 토요타의 자회사인 토요타 루프가든 주식회사가 담당하며, 도요타 통상 주식회사 (이하, 도요타통상)의 판매 루트를 통해, 10월5일보다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가축배설물은 일본 국내에서 년간 약8,000만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악취나 수질오염, 지구 온난화의 요인으로 여겨지는 온실 가스의 발생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어, 적절한 처리나 유효 이용이 요구되고 있다.
2013년1월 이후, 토요타와 메니콘이 공동 개발한 분체상(粉体状)인 「신(新)특별급효」를 가축배설물에 살포하는 것으로, 퇴비화 기간의 대폭 단축 (약1개월 → 약2주일) 및 악취 원인인 암모니아 가스의 대폭 감소(종래의 약50∼90% 감소(계분))를 실현하였다. 한편, 처리량이 많은 대형 농장의 퇴비화 작업에 있어서는, 분체상(粉体状)의 「신(新)특별급효」를 살포하는 일은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자사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액체 살포기로 용이하게 살포 가능한 액체상 상품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신(新)특별급효 액체」는, 기존의 액체 살포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분체(粉体)와 비교하여 빈틈없는 확실한 살포가 가능하게 됨으로서, 한층 더 작업의 효율화와 안정된 퇴비 만들기를 실현, 축산농가의 작업 부담 및 환경부하의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액체화에 의해 상품도 소형화(분체(粉体) : 지대포장 8kg → 액체 : 보틀100g), 보관 공간의 대폭 축소도 실현되었다. 토요타와 메니콘은, 가축배설물 처리와 관련된 과제의 해결을 위해, 2006년에 「resQ45」시리즈를 개발·판매를 시작하여, 금년 6월에 발매 10주년을 맞이했다. 동(同)시리즈는, 주력 상품인 「신(新)특별급효」에 더해, 「돈(豚)레스큐」 「모-레스큐」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금년 4월에 누계 매출 20만포를 달성, 금년도는 년간 5만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토요타, 메니콘, 도요타통상은, 각각의 분야에서 배양한 기술을 응용하여 환경 분야에서의 대처를 진척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휴를 강화, 새로운 환경 사업의 발전과 농지의 토양개선에 공헌함과 동시에, 자원 순환형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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