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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풋콩 수확기「GTH-1」10are 2시간.. 탈협(脱莢)까지 (동영상) 등록일 16-10-08
글쓴이 앞선넷 조회 616

무제-1.jpg

농기(農機) 메이커인 미쯔와(니가타新潟현 쓰바메), 올해 판매한 풋콩 수확기 GTH-1, 10are 2시간에 수확(収獲), 탈협(脱莢. 탈콩깍지)을 할 수 있어, 규모 확대를 모색하고 싶은 산지로부터 대호평을 받고 있다. 트랙터용 작업기로, 승용 수확기에 비해 저렴하여, 올해 제조한 25대가 모두 매진되었다. 동사는 다음 계절 분을 대상으로 주문을 받고 있다. 수확기를 도입한 니가타(新潟)현의 JA에치고(越後)나가오카 풋콩(枝豆)생산부회로부터 평가를 들었다.

JA에치고(越後)나가오카 풋콩생산부회는, 일손이 많이 들어가는 수확작업에서의 노동력 절감과, 새로운 생산자 증가를 노리고, GTH-1을 부회에서 공동 구입했다. 도호쿠(東北), 호쿠리쿠(北陸)에서는 새로운 수익 작물로서 풋콩 경작이 급증하고 있지만, JA 관내에서는 수전 전작(水田転作)으로 경작하기 때문에, 포장(圃場)이 한층 낮아지고 있으며, 포장도 점재(点在)하는 듯한 상황이다.

GTH-1, 트랙터에 부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승용(乗用) 수확기에 비해 포장 간(圃場間) 이동이나, 단차(段差)가 있는 포장에서의 출입이 용이하다고 보고 도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2()분을 한번에

나가오카(長岡)시에서 풋콩 5ha를 재배하는 부회장인 나카무라 후미카즈(中村文和)(47)11개 품종을 조합, 710월에, 도중에 거의 중단되는 일 없이 출하하고 있다. 수확 시간이 반으로 끝난다.라며,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효과를 실감한다. 종래는 수확 후에 작업장으로 옮겨서 탈협기(脱莢機)로 털었기 때문에, 수확과 조제 작업에 10are 3, 4시간 정도 걸렸었다.

올해는 1.2ha에서 GTH-1을 이용하였다. 풋콩은 조간(条間) 30cm1() 2()로 심는다. 수확기의 작업폭은 60cm, 한번에 2조분을 수확할 수 있으며, 작업 속도는 시속 0.60.7km. 10are 2시간이라고 한다.

수확 작업에서는 한 사람분의 노동력이 줄어든다. 종래의 수확에서는, 1명이 지름 16cm 정도의 소경(小径)Tip Saw를 장착한 자동 수확기로, 풋콩의 그루터기를 절단. 2명이 그루를 모아서 트럭에 싣기 때문에 3사람이 필요하다. GTH-1, 한사람이 트랙터와 수확기를 조작하고, 또 한사람이 수확기의 뒤를 따라 걸으며, 수확한 풋콩이 담겨진 컨테이너를 교환하거나, 가지나 줄기(枝葉)로 막혔을 때에 제거하거나 한다.

품종 선정이 중요

과제는 GTH-1에서는, 수확 로스가 10%에서 20% 정도 나온다는 것. 특히, 키가 자라지 않고 지면 가까이에 콩깍지가 달리는 극조생 품종은, 탈협부(脱莢部)가 콩깍지까지 닿기 어려워, 로스가 발생하기 쉽다. 작업부(作業部)를 지나치게 내리면 흙이 말려들어가 버려, 콩깍지가 더럽혀진다. 지면에서 5cm이상 높이에 있는 콩깍지가, 수확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한다.

나카무라(中村)씨는 7월 하순에 수확하는 조생품종 유아가리무스메(あがり)이후의 품종이라면, 알뜰하게 수확할 수 있었다라며, 품종을 잘 선택하면, 문제는 없다고 평가한다.

()회원 36명 가운데, 올해는 5명이 수확기를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았으니, 내년부터는 사용하고 싶다고 하는 부회원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나카무라(中村)씨는 예상한다. 품종에 따라서는 수확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부회원으로부터 추가 구입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탈협기(脱莢機) 도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참여자의 증가도 기대한다.

풋콩 수확기 GTH-1

본체 중량 500kg. 중량 1500kg 이상, 3050마력의 트랙터에 달 수 있다. 컨베이어로, 그루를 부드럽게 탈협부에 집어넣어 탈협(脱莢), 지엽(枝葉)을 바람으로 불어 날리면서, 콩깍지를 롤러 컨베이어의 틈으로부터 아래의 컨테이너로 떨어뜨린다. 품종에 맞추어 탈협부의 회전속도, 풍량(風量)을 조정한다.

작업기의 수평 조정이나 상승·하강은 트랙터로 조작. 운전석에 부착된 컨트롤 유닛으로, 회전과 정지 외, 작업부의 거격납(格納전개(展開)를 조작한다. 격납시의 본체 폭은 약 1.8m, 트랙터의 폭과, 거의 같다.

가격은 408만엔(4,416만원.부가세 별도). 수주(受注)제조이기 때문에, 납품까지 36개월 정도 걸린다.

탈협기.jpg
 https://youtu.be/SsJsKwPk-uY  https://www.youtube.com/watch?v=SsJsKwPk-uY  (동영상)

 https://youtu.be/zGL0MFOCG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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