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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밥 먹으면 15분 내 '화장실 직진'… 장에 문제 있는 걸까? 등록일 2024.02.18 06:43
글쓴이 앞선넷 조회 63

7가지 대변 유형.jpg

장 운동이 원치 않을 만큼 과도하게 활발한 사람들이 있다. 식사만 하면 바로 배변 신호가 오는 게 대표적 사례다. 심한 사람은 하루에 세 번씩 화장실을 가기도 한다.

장에 문제가 있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인데, 잦은 배변이 몸의 이상을 뜻하진 않을까?

배변 횟수가 잦다고 장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전문의들은 배변 횟수를 하루 3번부터 일주일 3번까지는 정상적인 것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15분 이내에 위대장반사가 시작된다.

몸이 음식물이 들어온 걸 인지하고 위를 확장시켜 영양분을 흡수하고 위 운동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위장 운동성이 높은 사람은 이 반응이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

또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면 소장에서 '콜레시스토키닌' '모틸린' 등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들은 췌장에서 소화 효소가, 담낭에서 담즙이 방출되게 한다. 모든 사람의 소화 시스템은 자신만의 속도로 각기 다르게 움직인다. 다만, 먹은 음식이 위장을 통과해 변으로 나오기까지는 보통 10~72시간이 걸린다.

장이 건강한지 알려면 배변 횟수보다 대변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변의 상태가 안 좋으면 1~2시간 안에 2~3번으로 배변 횟수가 더 과도하게 늘어나기도 한다.

대변 상태는 우선 모양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브리스톨 대변표(Bristol Stool Chart)'에 따르면 대변은 7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브리스톨 대변표는 영국 브리스톨대 케네스 히튼 박사가 대변의 굳기와 형태에 따라 대변을 구분한 표다.

1형에 가까울수록 호두알 같은 딱딱한 대변, 7형에 가까울수록 형태가 없이 묽은 변이다.

대변이 1형이거나, 7형이라고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배변 습관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형은 변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해 배변이 어려운 상태다. 변비일 확률이 높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과일·채소를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3~4형은 부드러운 소시지 모양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5~7형은 묽은 변, 설사다.

완전한 액체는 아니지만 덩어리 형태 묽은 변을 본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완전한 액체 설사를 했다면 식중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급성 장염일 수 있다. 설사가 오래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대변 색깔은 갈색이 정상이지만 녹색일 때도 큰 문제가 없는 정상 범위로 본다.

초록빛 담즙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내려가는 경우 녹색변을 볼 수 있다. 설사가 심해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지면 미처 분해되지 못한 담즙이 그대로 배설되면서 녹색변을 본다. 녹색변은 녹색 채소를 지나치게 많이 먹은 경우에도 나올 수 있다.

다만, 흰색이거나 옅은 갈색 변을 반복적으로 보면 간, 담도계, 췌장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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