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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햄버거 먹을 때마다 ‘이 맛’ 나면, 장기 손상 신호 등록일 2024.01.07 05:09
글쓴이 앞선넷 조회 23

지방 많은 음식 먹을 때 유독 속이 메스껍다면 췌장이 손상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png

햄버거나 기름진 아보카도, 견과류 등을 먹을 때 유독 속이 메스껍다면 췌장이 손상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췌장은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해 병이 생겨도 발견이 어렵다. 췌장이 손상됐을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알아본다.

지방 많은 햄버거, 피자메스꺼운 맛 나

대개 췌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들은 몸의 지방 소화 능력을 떨어뜨리는 특징을 가진다.

췌장은 소화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을 분해하도록 돕는 효소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다.

소화나 흡수되지 않은 지방이 변에 그대로 배출되면서 지방변에 의한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췌장이 손상됐을 경우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기름진 음식이나 지방 함량이 높은 아보카도, 견과류 등을 먹었을 때 메스꺼움이 느껴진다.

복통, 가장 흔한 증상등 쪽 통증도 동반

복통도 함께 느껴진다면 췌장암이나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복통은 가장 흔한 증상이기 때문이다.

통증은 상태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췌장은 등 쪽에 가까이 있어 복통과 함께 등 쪽으로 통증을 같이 호소하기도 한다.

췌장암의 징후는 복부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되며 소화불량,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 체중감소 등이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기타 다른 문제로 위산분비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췌장암으로 유발된 통증을 역류 또는 기타 위장장애로 착각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통증이 갑작스럽고 격렬하며 복부 중심에 집중된다면 급성 췌장염일 수 있다.

50세 이상 가족력 없이 당뇨병 생겼다면 주의하기

한편,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자, 결과. 보통 50세 이상에서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을 경우 췌장암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췌장의 세포 중 베타세포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 기능을 가진다. 췌장염이나 췌장암 등이 진행하면 췌장세포가 파괴되면서 이 베타세포도 같이 파괴된다. 이로 인해 당뇨가 발생하기도 하고 잘 조절되던 당뇨가 심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만성췌장염 환자는 질병이 진행하면서 환자의 90%에서 당뇨가 발생한다.

비만하지 않고 가족력 등 특별한 위험요인 없이 50세 이상에서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했거나 특별한 원인 없이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갑자기 악화됐다면 췌장암에 대한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외에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진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체중 감소는 췌장암으로 인한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로 발생할 수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6개월 동안 평소 체중의 5% 이상 또는 기간과 관계없이 4.5kg 정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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