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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연구팀 “당뇨병, 매일 30분 빨리 걷기로 사망율 절반” 등록일 2013.02.26 02:05
글쓴이 앞선넷 조회 655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대표 소네 히로히토=曽根博仁, 니가타대=新潟大 교수)은 24일, 매일 빨리 걷기 30분 이상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는 2형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이 운동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성이 거의 절반이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40~70세 환자 약 1,7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조사를 실시. 뇌졸중 발생 리스크도 반감했다. 효과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었으며. 식사요법과 약에 비해 경시되기 쉬운 운동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소네 교수는 “운동은 혈당치와 콜레스테롤치 개선 외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가능성이 있다. 환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유럽 당뇨병학회지에 가까운 시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연구반은 일상생활과 일 외에 어떤 운동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고 운동 종류와 시간을 기초로 1주일 운동량을 추계해 세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운동량이 많은 그룹은 적은 그룹에 비해 사망 리스크가 51%, 뇌졸중 발생 리스크는 45% 각각 낮았다. 심근경색 등에서는 이러한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운동량 추계에는 ‘멧츠(METS)’라는 국제적 단위를 사용. 많은 그룹의 운동량은 시속 5.6km로 매일 30분 이상 걷는 것에 상당, 운동량이 적은 그룹은 특별한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것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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