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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아토피 가려움증 ‘말라세지아’ 곰팡이 단백질 원인 등록일 2013.06.08 04:39
글쓴이 앞선넷 조회 849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반응은 곰팡이 유래 단백질이 인간의 땀에 녹아 들어가는 것이 원인임을 히로시마대(広島大) 히데 미치히로(秀道広) 교수 등 연구 그룹이 규명해 6일 발표했다. 아토피 환자 가운데 약 80%는 땀 알레르기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백질은 피부에 기생하는 곰팡이 ‘말라세지아(Malassezia)균’의 일종이 분비하는 ‘MGL-1304’이다. 땀에 녹아 피부에 스며들면 피부 세포 일종과 반응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한다.

히데 교수에 따르면 말레세지아균이 악성 인자라는 사실은 이미 보고됐지만 구체적인 물질이 판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치료법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그룹은 1999년 이후 환자 등 총 500명의 혈액 약 15리터와 총 4천명의 땀 약 600리터를 샘플로 채취해 실험을 반복하며 분석한 결과 단백질을 판명했다.

히데 교수는 “이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흡수 또는 불활성화시키는 제품이 개발되면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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