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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열사병 대책.. 조금 심한 운동 후에 우유、효과적 등록일 2013.07.16 15:42
글쓴이 앞선넷 조회 772

본격적인 여름이 왔다. 더위를 타지 않는 체력 만들기에 주의하자. 다소 힘든 운동 뒤에 우유를 마시면, 체온 조절 능력이 올라, 열사병 대책도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공복 때의 혈당치를 내리는 등, 생활습관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근력 업, 혈액량 증가체온조절 능력의 향상/ 60분 이내 섭취가 이상적

열사병과 생활습관병의 예방이라고 하는 일석이조를 달성하는 포인트는, 근력 업과 혈액량이다.

열사병은 체온의 과도한 상승으로 일어난다. 더운 속에서 장시간 서 있다가 실신하는 것은, 하반신의 피부혈관에 혈액이 고이거나, 발한(發汗)에 의한 탈수로,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뇌로 가는 혈액순환의 양이 줄어들거나 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몸은 피부의 혈액 순환이나 발한을 억제하려고 하지만, 그 결과, 열을 발산할 수 없게 되어, 체온이 상승해서 열사병이 된다.

체내의 혈액량이 많으면, 피부의 혈액 순환이 늘어나고, 효과적으로 열을 피부로부터 발산시켜, 체온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게다가, 근력을 업시키면,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힘도 강해진다.

그러면, 어떻게 근력을 높이고, 혈액량을 늘리면 좋은 것일까? 그것은, 다소 결렬한 운동과 우유의 섭취다.

일본 신슈(信州)대학의 노세(能勢) 교수들은 어른 18명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는 운동(최대 산소섭취량의 약70%에 상당하는 조금 격한 운동)30분간 하게 하고, 운동 후 유단백질과 당질(탄수화물)을 포함하는 보조식품을 섭취한 그룹과, 영양가가 없는 식품을 섭취한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보조식품을 섭취한 그룹은, 영양가가 없는 식품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혈액과 혈장 중의 알부민(단백질의 일종)의 증가량이 2배가 되었고, 여기에 비례해서 피부의 혈액 순환량, 발한량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되었다.

다소 심하게 운동을 한 뒤에는, 간장에서 알부민을 합성하는 능력이 오르며, 그 타이밍에 유단백질과 당질을 섭취하면, 혈액 중의 알부민이 늘어나, 삼투압의 작용으로 주위의 조직으로부터 물을 끌어 들이고, 혈액량이 늘어난다고 한다.

한여름의 운동 등으로 대량의 땀을 흘리고, 탈수증상을 일으켰을 때에는, 수분과 염분을 보급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혈액량이 늘어나지 않는다. 수분과 염분의 보급은 속효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혈액량을 늘리고, 더위에 강한 체력을 원한다면, 다소 심한 운동 후에 유단백질과 당질을 포함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 예를 들면 우유의 섭취가 좋다라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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