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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술을 「마시고 싶지 않게 된다」 등록일 2013.07.09 21: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798

레구테쿠토 R(Regtect RTablets)

효과가 있는 약이 일본 국내에 첫 등장? 일본의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수는, ASK(알코올 약물문제 전국시민협회)에 의하면 80만 명이지만, 예비군은 더욱 많을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알코올에 의한 문제 행동의 피해를 입은 사람의 수는 3,040만명 (2,005·후생 노동성 조사)이라고 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만, 일생 동안의 단주(断酒)가 조건이므로,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그 때문에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자조(自助)그룹에 참가하여, 단주(断酒) 의사를 지속시킬 필요가 있다.

약도 사용되어 효과를 올려 왔는데, 그것들은 단주약(断酒薬)이라고 하기보다는 혐주약(嫌酒薬)이다. 소량의 알코올으로도 몹시 취해버리기 때문에, 술에 대한 욕구가 저절로 억제할 수 있다고 하는 발상이다. 따라서 악취(悪酔)를 하더라도 마시고 싶다고 하는 대상에는 그다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혐주약(嫌酒薬)이 아니다.

5월에 日本新藥이 시판한 단주 보조제인 상품명 레구테쿠토 R(Regtect RTablets)(일반명: Acamprosate calcium), 그 점에서 새로운 작용을 인정 받고 있다.

레구테쿠토 R(Regtect RTablets)은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여, 알코올 의존에 의해 뇌 내에 과잉으로 존재하는 글루타민산(Glutamic acid)이라고 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그것에 의해, 음주 욕구 바로 그것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구미를 중심으로 2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드디어 일본에 상륙하게 되었다.

물론, 레구테쿠토 R정을 만능약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의사의 지도나 자조(自助)그룹에서의 지원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필요하지만, 욕구 바로 그것을 억제한다.라고 하는 효과에는 좋든 싫든 마법의 약을 상기시킨다.

그러면, 현대 일본의 다른 의존―― 예를 들면 담배나 과식에 관해서도 동일하게 욕구 바로 그것을 억제하는약이 존재할까?

흡연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CHAMPIX라고 하는 단연(断煙)시의 금단증상을 억제하는 약이 있으며, 금연 외래로 처방되는 것도 있다. 또 식욕에 관해서는, 일본에서도 승인 완료된 상품명 SANOREX(성분 : Mazindol)라고 하는 약에 의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알려져 있다.

금연약 CHAMPIX

식욕억제제 SANOREX

그러나 어느 약이라도 부작용은 있다. 거의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서, 위독한 증상에 이르는 사람까지 각양각색이지만, 어디까지나 의사의 관리 아래에서의 복용이 전제다. 가령 확률은 낮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을 각오 할 필요가 있어, 100%의 인간에게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법의 약과는 거리가 멀다. 당연히 제약 회사가 마법의 약이라고 떠들고 있지 않으며, 처방 시에는 의사에게서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확실히 들을 필요가 있다.

알코올, 담배, 식욕이외에도, 욕망을 억제하는 약이 나올 수 있을까? 물욕, 색욕, 수면욕,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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