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는, 여러 가지 맛있는 것을 먹을 기회가 많아진다. 휴가가 끝날 때까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먹는 순서」이다. 미스유니버스 일본의 공식영양 컨설턴트인 Erica Angyal씨에 의하면, 「단백질」부터 먹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식사할 때에 혈당치가 오르면 지방이 붙기 쉬워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혈당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야채는 식물섬유가 풍부하므로, 식사에 앞서서 먹으면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활동이 있지만, 어떤 야채라도 먹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 중에는 당근, 연근 등, 달고 GI수치(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당으로 바뀌어 피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속도가 낮을수록 인슐린 분비가 적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여 다이어트 등에 활용되고 있다.)가 높은 것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보다도,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부터 먹는 편이, 확실하게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

고기나 생선부터 먹기 시작한다고는 의외. 덧붙이자면, 술집 메뉴 중에서 Erica Angyal씨가 추천하는 것은 「풋콩」이다. 식물섬유와 단백질을 섭취하고, 저칼로리이므로 간식에도 좋다고 한다.

과식은 NG 이지만, 가족이나 동료와 즐겁게 보내는 연말연시. 식사를 할 때 상기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