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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당질제한 다이어트로 건강하게 마른다 등록일 2013.12.10 07:41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67



다이어트에도 유행이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자주 듣고 있는 것이 당질제한 다이어트. 내 주위의 4050대 남성 중에서도, 이 방법에 도전하여 10kg 이상 감량했다고 하는 사람이 몇 명인가 있다.

당질제한 다이어트의 결정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Ketogenic Diet의 권위자, 준텐도(順天堂)대학 대학원의 시라사와 타쿠지(白澤卓二) 교수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있었다.

이 다이어트에서 중요시 하는 것은, 케톤(ketone)체라고 하는 물질. 몸을 케톤(ketone) 체질로 하는 것으로, 간단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라고 시라사와(白澤) 교수는 강조한다.

케톤(ketone)체란 무엇인가?

약한 불로 천천히 구운 살코기고기인 스테이크 고기. 뉴질랜드 목초소의 살코기고기는 저칼로리로 저지방. 당질제한 다이어트의 주역이다

간장에서 지방산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물질의 총칭이라고 한다. 우리들이 활동을 할 때에, 통상 간장(肝臓)에 있는 포도당(글리코겐)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빵이나 라면, 파스타에 밥 등, 현대인은 탄수화물을 많이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은, 포도당 이외에도 에너지로 되는 것을 우리들의 몸은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바꾸는 케톤(ketone)라고 하는 물질. 당질제한 다이어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이 케톤(ketone)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식후 약13시간이 되면 체내의 포도당이 고갈되므로, 케톤(ketone)체 회로가 일하기 시작하는 것은, 그 후 45시간 지나고 나서다.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였을 때에 케톤(ketone)체가 합성되기 때문에, 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주일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번거로운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는, 오늘의 런치부터라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런치 뒤에도 졸음이 오지 않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중이 줄어드는, 리바운드 하지 않는, 그리고, 이렇게 하는 식생활이나 라이프스타일로 바꾸는 것으로, 장수 유전자가 스위치 온 하므로, 안티 에이징의 효과도 있다. 온통 좋은 것뿐이네라는, 시라사와(白澤) 교수.

당질제한 다이어트의 먹는 방법의 기본은, 아침 식사는 야채 주스를 마신다.」 「정제된 것은 먹지 않는다.」 「인공먹거리는 먹지 않는다.」 「당질이 높다고 해도 근채나 감자류, 발효 식()NG가 아니다.

시라사와(白澤)식 케톤(ketone)()의 중요한 에너지원은 단백질. 특히, 지방이 적은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붉은 살 부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나의 예를 들면, 초록의 풀을 먹으며 자란 뉴질랜드의 목초소의 살코기고기는, 곡물로 자란 화우의 고기와 비교하여, 칼로리는 62%, 지방은 40%, 게다가, 혈액을 맑게 하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고기의 단백질은 간장으로 대사되어서 알부민이라고 하는 물질이 되는데, 이 물질에는 안티 에이징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좋은 것뿐인 당질제한 다이어트이지만, 함정은 없을까?

여성 친구 중에는, 최초 1주일은 감량에 성공했지만, 그 후 리바운드 되었다」 「몸 상태가 나빠졌다등의 실패 예를 많이 듣고 있다. 그런데, 여성은 남성과 비교하여, 근육이 적고 피하지방이 많으므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당질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조금 어려운 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떤 다이어트법도, 메리트와 결점의 양면이 있다. 체질개선을 하겠다고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다가, 결국은 몸상태를 망가트려 버리고 이익은 고사하고 본전까지 날린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다. 그렇다고는 해도, 흰 밥을 아주 좋아해서 탄수화물 중독 기미가 보이는 분들은, 아주 조금은 반성하는 것도...

당질 제한 다이어트가 좋은 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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