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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연구팀, “백혈병 치료약 발견 新 시스템 개발”…100배 고속 등록일 2014.01.23 07: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685
일본 미에(三重)대학 연구팀은 백혈병 재발 및 전이의 원인이 되는 백혈병 간세포의 치료약을 기존의 방법보다 약 100배 빠른 속도로 발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미국 온라인 과학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간세포에 더욱 효과적인 신 치료약 개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에서는 제브라피쉬라는 열대어 치어에 인간의 백혈병 간세포를 이식한다. 이를 전용 용기에 넣어 다양한 약을 투여하면서 며칠간의 관찰을 통해 백혈병 간세포 사이즈와 전이 양상을 측정한다.

30분간 약 100마리의 치어를 동시에 관찰하는 것이 가능해 한 번에 대량의 간세포를 측정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약이 더 효과적인지 빨리 파악할 수 있다.

마우스에 백혈병 간세포를 이식하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한 마리를 촬영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려 최소 약 한 달간 경과를 관찰해야 했다.

제브라피쉬는 한 번에 수백 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개체를 손에 넣기 쉬우며, 인간의 체온에 가까운 35도의 수온에서 사육할 수 있어 백혈병 간세포의 정착도 안정적이라고 한다.

연구팀의 다나카 도시오(田中利男) 교수(약리학)는 “치료약을 찾아내는 속도가 현격히 향상된다. 제약회사와 협력해 모든 암 치료의 저변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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