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 지중해 다이어트 등등, 요즘, 다양한 다이어트법이 세상에 넘치나고 있다. 이들 다이어트법에 대해서, 미국 예일 대학의 연구자가 과학적인 평가를 하고, 어느 다이어트법에도 공통적인 중요한 요소를 추출. 그것을 미국의 과학 잡지에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어느 다이어트법도, 다음과 같은 식품을 권장하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가공되지 않은 식품

가공된 식품에는, 대개 대량의 나트륨(sodium)이 첨가되어 있다. 또, 건강에 어떤 해를 줄지 명확치 않은, 다양한 첨가제가 들어 있다. 어느 다이어트법에서나 권장되고 있는 것은, 가공되지 않은 식품이다.

식물성(植物性) 식품

육류는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고, 야채나 과일, 곡류를 많이 먹도록, 라고 하는 것은 어느 다이어트법에서도 볼 수 있다. 섭취하는 칼로리 량이 같더라도 육류가 많은 식사 내용이라면, 살찌기 쉽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기름기가 적은 고기, 생선, 닭고기

단식 다이어트나 완전채식 다이어트 등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다이어트법에서는 육류를 먹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기름기가 적은 부위나, 어육, 닭고기가 강하게 추천되고 있다.

설탕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식품

설탕이 들어 있는 식품을 용인하는 다이어트법은 없다. 소재 본래가 자연스러운 단맛이라면 좋다.

포화지방산이 적은 식품

요즘은, 포화지방산이 심장병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감량(減量)의 적이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다. 어느 다이어트법에서도, 불포화지방산보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이나 오메가3지방산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