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Home > 몸愛 마음愛 > 건강생활

제목 [기본] 대장내시경 검사 완벽하지 않다. 등록일 2014.03.26 21:25
글쓴이 앞선넷 조회 496

대장내시경 검사는 완벽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대장암의 약 6 %를 놓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타 대학(University of Utah)의 헌 츠맨 암 연구소 (Huntsman Cancer Institute, HCI) 연구진이 수행한 인구 기반 연구에 따르면, 환자가 이상이 없다는 대장 내시경 검사 보고서를 받은 후 약 6 %가 3 ~ 5 년 이내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암은 대장 내시경 검사 동안 간과되었거나, 그 동안 암이 빠르게 발전하여 대장암을 "놓쳤다"라고 할 수 있다. 3 ~ 5년의 기간은 일반 대중의 대장 암 검진을 위한 10년 내에 포함되고 있으며 또한 증가된 위험으로 사람에게 제시된 5년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널 Gastroenterology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우리는 대장 내시경 검사가 완벽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간과된` 암과 관련된 요인들을 발견했다"고 HCI의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를 주도했던 Jewel Samadder는 말했다. "그들은 65세 이상의 환자들로서 대장암 가족력이 있었으며, 이전에 폴립이 있었던 경향이 있었다"고 Samadder는 덧붙였다.

"`간과된` 암은 대장 내시경의 범위의 끝과 결장의 오른쪽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의 첫 번째 생각은 아마도 의사가 대장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은 것이거나 ??또는 과정에 대한 준비가 완벽하지 않아 시야를 가릴 수도 있다"고 Samadder가 말했다. "그러나, 간과된 암을 가진 환자의 의료 기록은 이러한 문제가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보여주었다"고 Samadder는 언급했다.

1995년과 2009년 사이 14년 동안 인터마운튼 헬스 케어 (Intermountain Healthcare, IHC)와 유타 대학의 헬스 케어 (University of Utah Health Care, UUHC)에서 수행된 대장 내시경에 대한 연구 정보를 통합하였다. 이와 함께, IHC 및 UUHC 시스템은 유타 인구의 85 %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진은 또한 유타 암 레지스트리(Utah Cancer Registry)에서 비롯한 유타 인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는데, 여기에는 의학적 및 인구 통계학적 기록을 포함하고 있어서 대장암으로 발병하거나 질변의 가족력을 가진 이들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었다.

`간과된`이라는 용어는 암이나 전 암성 폴립이 존재하나 보이지 았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카테고리는 또한 대장 내시경 검사시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암을 포함한다. Samadder는 "오른쪽에 있는 암은 종종 용종의 다른 유형에서 발생하는 대장의 다른 부분에 있는 사람들보다 생물학적으로 다르다. 이러한 유형의 폴립은 훨씬 더 빠르게 자라서 왜 그들이 대장 내시경에서 보이지 않으며 또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의하면, 미국은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간과된 암의 비율이 유사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독일과 캐나다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대장 내시경은 절차상에서 광범위한 교육을 받은 소화기내과의사에 의해 수행된다. 이전에 미국 의사들은 외국 보건 의료 시스템에서 의사, 인턴 및 외과 의사들이 관련 절차에서 잘 훈련받지 못했기 때문에 간과된 암 비율이 미국에서 훨씬 낮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Samadder에 따르면 내과 의사와 환자들은 나이 대장암 가족력 및 대장 오른 쪽에 이전 폴립력 등의 의학력을 확인하기 이전에 먼저 서로 얘기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 소화기내과의학회 (American Society of Gastroenterologists, ASGE)와 같은 많은 협회는 현재 의사가 대장 내시경 철수 단계에서 결장을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6~10분을 관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치료 질에 관한 문제는 아니다"라고 Samadder가 말했다. "우리 연구 결과는 ??이전 용종을 가진 대장암의 가족력이 유전적, 생물학적 문제를 포함한다는 것을 제시한다"고 Samadder는 덧붙였다.

Samadder 연구진은 현재 간과된 암의 종양 조직에서 다양한 유전적 요소를 분석하고 대장 내시경 검사 중 발견되는 암과 어떻게 다른지를 결정하기 위해 Gastroenterology의 미국 대학 (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ACG)에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오직 대장 내시경 검사의 한계를 이해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이에 대한 사용과 폴립을 감지함으로써 대장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Samadder는 말했다.

출 처 :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4-03/uouh-cip031914.php (GTB)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