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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이화학, 바이러스 감염시 “피로의 원인은 뇌 안의 염증” 등록일 2014.03.14 00:37
글쓴이 앞선넷 조회 628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느끼는 피로와 나른함은 뇌 속에서 발생하는 염증이 원인이라고 이화학연구소 생명과학기술기반연구센터(고베시=神戸市)의 가타오카 요스케(片岡洋祐) 팀이 실험 쥐를 통해 미국 온라인 과학지 플러스원에 13일 발표했다.

팀에 의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체내의 염증 반응이 뇌에 신호를 보내 피로감이 생긴다고 하지만, 뇌 속안의 자세한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각종 질병에 따른 피로권태감의 치료법 개발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팀은 바이러스와 비슷한 물질을 실험 쥐에 투여해 체온 39도 이상, 활동량이 평소의 약 40%로 떨어지는 등 감염증세와 비슷한 상태를 만들었다.

뇌 안을 살펴 보자, 단백질 ‘인터류킨 1베타(IL1β)’등 염증성 물질이 다량 분비됐다.

같은 상태로 실험한 또 다른 쥐의 뇌에 IL1β의 기능을 저해하는 물질을 투여하자 활동량이 저하되지 않았기 때문에 뇌 안의 염증이 피로권태감의 원인으로 추정.

발열을 억제하는 약제를 주자 열은 내렸지만 활동량은 저하된 채였기 때문에 열은 피로권태감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팀의 야마토 마사노리(大和正典) 연구원은 “뇌 안의 염증은 신경 질환에도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더 자세히 알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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