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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진짜!? 사람의 재채기는 최대 1km 넘어까지 날아간다.. 등록일 2014.04.27 21: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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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그것이 물방울(飛沫)이 되어서 주변에 흩날리는(飛散)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얼마나 날아갈까? 미국 Massachusetts() Massachusetts 공과대학(MIT) 연구자의 최신 연구에 의해서, 지금까지 기껏해야 수 미터로 생각하고 있었던 비산(飛散)거리가 사실은 더 멀어, 최대 1km 까지 날아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물방울(飛沫)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가스 구름이 되어, 작은 물방울 바로 그것보다도 멀리 떠돈다. 그 거리는, 지금까지 생각되어 왔던 거리의 5배에서 200배로 된다고 한다. 병원균이 공기 감염하는 기회가 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건축기사나 기술자는, 건물의 구조나 공조(空調)등의 설계를 재검토해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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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이 스피드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수학적 모델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하여, 유체역학의 관점에서 분석을 해 보았다. 그러자, 큰 물방울의 분자 쪽이 작은 것보다도 멀리 날아갈 것이라고 생각되어 온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이 뒤집어 졌다.

물체가 날아가는 거리는, 질량×속도로 계산되기 때문에, 보다 무거운 쪽이 운동량이 많게 되는 것으로, 각각의 물방울의 탄도(弾道)가 뿔뿔이 흩어지는 경우에는 확실히 이 법칙이 맞는다. 그러나 물방울이 서로 달라붙어서 가스 구름이 된다고 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른바 굴뚝으로부터 내뿜어지는 연기처럼 덩어리가 되어, 이 구름 안에 생긴 소용돌이 때문에, 작은 물방울이 천천히 둥실둥실 떠다니기 시작하며, 한편, 큰 물방울은 먼저 떨어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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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µm의 물방울이라면 종래 생각되고 있었던 거리의 5배 정도 멀리까지 날아가고, 10µm 이하의 물방울이라면 지금까지의 200배나 되는 거리를 이동한다고 한다. 물방울을 멀리 날려 보내는 이 가스 구름의 소용돌이 메커니즘을,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다상난류부력운(多相乱流浮力雲)이라고 하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

MIT의 연구자들은, 이 연구 성과의 응용 분야를 더욱 넓히고 있다. 예를 들면 공조(空調)등에 의해 병원체가 확산되는 범위를 어림잡아, 그 궤도의 특징을 정의하고,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패턴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재채기를 할 때에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던가, 손으로 막지 않으면, 당신의 몸의 조직 일부가 상당히 멀리까지 여행을 떠난다는 것으로, 인플루엔자라든가 1km 앞에 있는 사람의 재채기에까지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든가, 진짜 어떻게든 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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