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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다이어트의 비결은 먹는 량만이 아니다。그 비결은 먹는 시간에 있다 등록일 2014.10.26 04:52
글쓴이 앞선넷 조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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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양이나 내용이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면에서도, 건강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최신 연구에 의해, 불규칙한 식사 습관도 건강을 좌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간의 수면 사이클은 개일(概日)리듬이라고 하는 복잡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따르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신체 중의 세포에는 생체시계가 갖추어져 있다. 생체시계는 지구의 밤낮 사이클에 근거하고 있어, 시간의 경과에 맞추어 신체에 화학물질의 싸인을 보낸다. 이것이 각성(覚醒)이나 세포수복(細胞修復)까지 모든 것들의 계기가 된다.

그 때문에, 수면 사이클이 저해되거나, 낮 사이에 태양 빛을 쐬지 않거나 하면, 생체시계가 변조를 초래하여, 예를 들면 시차병과 같은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나 수면이나 태양광 이외에도 생물시계의 시간 판단을 좌우하는 시그널이 있다. 그것은 식사의 리듬이다.

위장에는 대량인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 장내세균총도 24시간 리듬을 맞추고 있다. 이것을 발견한 것은 바이츠만 과학연구소의 크리스토프·타이스씨다. 그는 연구 중에, 장내 미생물의 일부가 낮이 되면 증가하고, 밤이 되면 감소하는 한편, 그것과는 반대인 리듬을 가지는 미생물도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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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이클은 인간의 생체시계와 딱 일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체내는 완전히 어둡기 때문, 햇빛이 장내감염총의 사이클을 직접 제어할 수는 없다.

마우스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1일 미생물의 구성 변화 사이클은, 다분히 식사 시간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았다. 더욱 빛을 쪼이는 시간을 변경하여 인공적으로 시차병을 만들어 내면, 당류의 소화가 곤란하게 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까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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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간에게도 해당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타이스씨 팀은, 미국에서 이스라엘까지 이동한 피험자의 장내세균을 분석하기로 했다. 타임 존을 이동하는 것으로 장내 세균총의 구성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자 주요한 장내세균으로, 과잉하게 증가하면 비만에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필크티스문()의 구성비가 증가했다. 그리고 2주일 후에 피험자가 귀국하면, 장내세균도 원래의 사이클에 돌아왔다. 그리고 이 변화된 세균총을 마우스에 이식하였더니, 시차병 상태의 마우스에서는 체중이 증가하였고, 그렇지 않은 마우스의 체중은 변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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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대와 장내 세균총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결과는, 다이어트는 단순하게 먹는 양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슬림한 신체를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규칙 바른 식사와 식사 시간을 정확하게 정해서 섭취하는 편이 무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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