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Home > 몸愛 마음愛 > 건강생활

제목 [기본] 양껏 먹으면서 감량 성공하기 등록일 2015.02.17 10:43
글쓴이 앞선넷 조회 804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으면서, 굶지 않고 감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닥터U가 제안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한입한모금이다. 물을 제외하고 어떤 음식이나 음료도 가리지 않고 내키는 대로 먹고 싶을 때 먹는다. 단, 한입을 천천히 맛있게 먹고, 바로 이어서 물 한모금을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심지어는 술을 마실 때도 술 한잔에 물 한모금을 하면 된다.

한입한모금의 원리는 단순하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어 식욕은 충족되고 배는 부른데도 실제로는 덜 먹게 되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보통 최소 10kg 이상의 잉여지방, 즉 약 135인분의 식량을 저장하고 있어서 덜 먹어도 영양결핍이 오지 않는다. 물을 제외한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이미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보충이 불필요하다.

한입한모금을 제대로 실행하면 대부분 1개월에 5kg을 뺄 수 있다. 10kg을 빼고 싶으면 1개월을 더 하면 된다. 원하는 감량을 한 이후에는 반드시 2주에서 1개월간의 다지기를 해야 한다. 다지기는 감량을 완료한 시점에서 한입한모금을 서서히 보통의 식사법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몸으로 봐서는 점점 더 먹게 되는 데도, 체중은 감량한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양껏 먹으면서 감량 성공하기

한입한모금에 대해 꼭 받는 질문이 있다. 식전, 식간, 또는 식후에 물을 마셔도 되느냐다. 식사와 같이 물을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어 소화기능과 해독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화불량·위장병이 생길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몸에 나쁘다는 것이다. 우리가 못 먹고 못 살았던 과거에는 그럴 수도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시대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못 먹고 못 살았을 때에는 한 톨의 쌀알이라도 다 소화시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당연히 몸에 좋았다. 그러나, 요즈음 같은 영양과잉 시대에는 소화를 잘 안 시키는 것이 오히려 몸에 더 유리하다. 실제로 흔히 사용되는 다이어트약의 원리를 보면 음식을 아예 못 먹게 하거나,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소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배출시키는 원리로 작용한다. 따지고 보면 한입한모금의 물과 똑같은 원리다.

식사 중 물을 마시면 포도당을 빨리 흡수시켜, 기름 축적을 촉진해서 오히려 살이 찐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포도당을 음식으로 먹는 사람은 없다. 음식은 대체로 탄수화물, 단백질, 기름, 그리고 섬유질로 구성된다. 이들이 각각 포도당, 아미노산, 중성지방으로 소화되고 분해되어야만 흡수가 가능해진다. 식사 중 물을 마시면 위액과 소화액이 희석되어서, 탄수화물 등의 소화 분해가 지연된다. 음식 자체가 천천히 분해되기 때문에 빨리 흡수될 포도당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 감량법은 실행만 하면 반드시 결과를 볼 수 있다.(조선)

파일첨부 :
1. untitled.png 다운받기 다운로드횟수[466]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