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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日 기후대, ‘프리온병’ 신약 임상시험 2017년 실시…세계 최초 인간 대상 등록일 2015.02.23 08:40
글쓴이 앞선넷 조회 617

기후(岐阜)대학은 치매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프리온병’ 신약의 임상시험을 2017년 1월에 개시할 예정이다. 대학에 따르면 인간에게 실시하는 치료 시험은 세계 최초이다. 향후 알츠하이머병 등 다른 치매의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프리온병은 뇌 안에 있는 단백질 ‘프리온’이 이상 구조로 변화해 축적됨으로써 증상이 나타난다. 난치병으로 지정됐으며 프리온병의 일종인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의 경우, 시력 장애 및 손발 저림 등이 생기고 발병으로부터 약 1년 안에 사망한다. 발병 비율은 100만 명에 한 사람 꼴로 국내에는 약 200명의 환자가 있으며 유효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기후대학 대학원 연합신약개발의료정보연구과 구와타 가즈오(桑田一夫) 교수 연구팀은 프리온이 이상구조로 변화하지 않게 하는 유기화합물 ‘메디칼 샤페론’을 개발했다. 이것을 투여함으로써 증상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 내 신약 제조실을 정비하고 임상 시험을 거쳐 2019년 신약 승인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와타 교수는 “신약이 치매 치료의 길을 개척해 환자의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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