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어떤 식사를 해야 할지 가리키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식사 섭취 기준」이 4월부터 새로워진다. 2015년 판에서는, 체중관리를 중시한 식사를 추천하는 것 외에, 바람직한 식염의 섭취량이 줄어들어, 감염(減塩)이 더욱 요구된다. 동(同)기준은, 건강증진과 생활습관병의 예방 위해서, 관리 영양사들의, 급식의 메뉴 만들기, 건강진단의 보건지도 등에 사용된다. 5년에 1번, 재평가된다. 고혈압예방을 위하여,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식염의 섭취량이 변경될 때마다 줄어들고 있는데, 이번에 더욱 줄어든다. 1일당 식염 상당량(相当量. 18세 이상)은, 남성이 9g에서 8g미만으로, 여성이 7·5g에서 7g미만으로, 10년 판(版)보다 줄어들었다. 일본인의 식염 섭취량(20세 이상)은, 13년 조사에서, 남성 11·1g, 여성 9·4g. 적극적인 감염이 요구 된다.
또, 적절한 양의 에너지를 섭취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에, 체격을 나타내는 수치 「BMI」를 적용한다. 체중(kg)을 신장(m)의 2승으로 나누어서 산출. 지금까지는, 필요한 에너지량의 기준을, 성별이나 연령 등으로 구분해 「30세 남성에서는, 1일 2650kcal」 처럼 보고 있었지만, 체중의 변화를 중시해 평가한다. 15년 판(版)에서는 BMI와 사망율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의 범위를 정했다. 이 외에, 15년 판(版)에서는 생활습관병의 예방에 더해, 중증화 예방을 내걸고, 고혈압, 지질이상증(脂質異常症)등 4종의 보건지도 대상자에 맞춘 식사의 사고방식도 설명. 상세한 기준은, 후생노동성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도쿄대학 교수(사회예방역학)의 사사키 사토시(佐佐木敏)씨는, 「식사 섭취 기준은, 식(食)과 건강의 우선해야 할 과제를 망라하고 있으므로, 일반적으로도 참고가 된다. 실제의 식사에 대해서는, 건강검진의 기회 등으로 관리 영양사에게, 기준에 비추어 본, 구체적인 어드바이스를 요청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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