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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살 빼주는 계단, '이런' 사람이 올랐다간 큰일! 등록일 2016.09.12 16:00
글쓴이 앞선넷 조회 304

태항산.jpg

계단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태항산에 있는 것으로 높이 91m, 직경 2m이며 331개의 계단으로 이뤄져 있다. 절벽을 따라 수직으로 이뤄진 계단은 건강과 안전상의 이유로 60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살 빼주는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절벽 옆에 나선형 계단으로 세워진 고층 건물이 길게 뻗어있다.

계단 오르기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상황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운동이다.

또, 발꿈치를 들은 채 계단을 오르내리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관절 유지에 필요한 인대와 근육 강화에 탁월하다.

하지만 평소 계단을 오를 때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무릎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무릎이 아프면 관절 힘이 약한다는 뜻이며, 이때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면 약한 무릎에 힘이 가해져 관절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무릎 관절 바깥에 위치한 슬개골의 연골이 탄력을 잃고 무릎 관절에 부딪히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슬개골 연골연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무릎 연골의 손상이 2차적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무릎에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계단 오르기 등 경사가 심한 곳을 오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 자전거를 타거나 물에서 걷는 운동은 무릎관절에 도움이 된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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