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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암(癌) 의심할 수 있는 증상, 무엇이 있을까? 등록일 2017.01.03 07:59
글쓴이 앞선넷 조회 240

암의 3대 요법.gif
새해를 맞아 건강을 기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바른 식습관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는 것뿐 아니라, 질환을 초기에 발견해 제때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癌)은 조기에 발견했을 때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는데, 암이 유발하는 증상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무시하기 쉬운 암의 증상을 알아봤다.

◇혹이나 덩어리가 만져진다
영국 런던대학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약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중 67%가 의사를 찾지 않았고, 77%는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덩어리나 혹이 만져지만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쉰 목소리가 오래 계속된다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암의 신호일 수 있다. 이는 후두암, 폐암, 갑상샘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가볍게 여겨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기침·쉰 목소리와 함께 목 주위에 이상 증상이 보이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배변 시기나 양에 급격한 변화가 생긴다
런던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암 환자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을 때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지만, 뼈에 암이 생기는 골육종이나 난소암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목에 통증이 지속되면 후두암을 의심할 수 있다.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하는 특징을 가진다고 알려졌다.

◇급격히 체중이 감소한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암의 첫 징후가 특별한 원인 없이 4.5㎏ 정도의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다. 체중 감소는 췌장암, 위암, 폐암, 식도암 등 대부분의 암이 생겼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급격한 체중 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 발견을 놓칠 수 있다.

◇외상이 없는데도 출혈이 생긴다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 대변에 피가 묻었을 때는 결장암이나 직장암 신호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암 위험이 있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이 밖에 유두에 출혈이 있으면 유방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방광암이나 신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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