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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몸에 쌓인 식적(食積)이 보내는 '4가지 신호' 등록일 2017.01.03 07:44
글쓴이 앞선넷 조회 246

트림.jpg
먹은 것이 제대로 몸에 흡수·배출되지 않고 쌓여있는 것을 한의학에서 '식적(食積)'이라 말한다. 식적이 있으면 위나 장에 노폐물이 오래 머물면서 독소·가스를 발생시키고 똥배를 유발한다. 이때는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등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고 ▲채소·과일을 많이 섭취해 몸속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내 몸에 식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속이 더부룩하고 잘 체한다
식적은 몸에 노폐물이 쌓여있는 것이기 때문에, 배가 항상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잘 안 되면서 체하기 쉽다.

◇몸이 잘 붓는다
한의학에서는 비장을 소화된 음식물로 기화 혈을 만드는 중요한 장기로 본다. 비장은 왼쪽 콩팥과 횡격막 사이에 위치하며,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림프기관이다. 실제 전신 림프기관 중량의 약 25%를 차지하며, 혈액 속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식적이 생기면 비장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체내 수액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몸이 부을 수 있다.

◇트림을 자주 한다
트림을 자주 하는 것은 위장에 문제가 있거나, 식적이 쌓였기 때문이다. 트림과 함께 음식을 먹기만 하면 계속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생긴다면 식적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때는 음식을 꼭꼭 씹어 삼키고 식사 시간을 30분 이상 유지해야 한다.

◇명치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배를 눌러 병을 진단하는 복진(腹診)을 중요시 한다. 배를 지그시 눌렀을 때 뱃속이 편하지 않고 통증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인데, 특히 명치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식적을 의심할 수 있다.

식적이 있다면 배 마사지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명치와 배꼽을 이은 수직선의 중간 부분을 하루 2회 이상 3분간 양손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거나 그 주위를 원을 그리면서 누르면 된다. 누워서 양 무릎을 세운 채 마사지하면 배 근육에 힘이 빠져 장에 쉽게 힘이 전달되기 때문에 효과가 더 좋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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