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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체중의 변화에 생각해 볼 것 5가지...체중 감소의 원인... 암, 정신 질환, 위장병, 감염, 염증, 약물 부작용 등 등록일 2023.07.17 07:04
글쓴이 앞선넷 조회 86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이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줄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무조건 좋아만 해야 할까? 갑자기 체중이 줄면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체중의 변화에 생각해 볼 것들을 알아보자.

체중 줄어 좋아했더니 뜻밖의 결과가?

1년 전 체중이 60kg이었던 여성이 일부러 체중 조절을 하지 않고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최근 50kg이 되었다면 의미 있는체중 감소라고 할 수 있다.

평소 체중과 비교해서 6~12개월 동안 5% 이상 줄었다면 의미 있는 체중 감소로 본다(질병관리청 자료).

체중 감소는 병 때문에 생길 수도 있지만, 생활의 변화 때문일 수도 있어 뚜렷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이든 체중 감소는 건강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심지어 체중을 성공적으로 줄이고 잘 유지하는 사람에게도 질병이 숨어 있을 수 있다.

모든 암의 증상 중 체중 감소빠지지 않아

실제로 질병이나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가 있으면 체중이 줄기도 한다.

체중 감소의 흔한 원인은 암, 정신 질환, 종양 외에 위장관 질환, 감염, 염증성 질환, 내분비질환, 약물 부작용 등이 있을 수 있다. 폐기종이 있는 사람이 위궤양도 생기는 등 두 가지 이상의 병으로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체중이 줄면 무조건 심각한 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사람 중 25% 정도는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체중 감소만?이런 증상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체중 감소와 함께 다음의 증상이 있으면 의사를 빨리 찾아야 한다.

1) 체중 감소가 10% 이상 지속되는 경우 2) 발열(38)이 같이 생긴 경우 3) 체중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 4) 호흡 곤란도 있는 경우 5) 먹기를 거부하는 경우 6) 심한 통증을 동반된 경우 7) 몸속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8) 밤에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경우 9) 음식 삼키는 것이 곤란한 경우 등이다.

중년의 급격한 다이어트, 조심해야 하는 경우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변화로 살이 찔 수 있다. 뱃살이 나오고 허리가 굵어지며 유방이 처진다. 골감소-골다공증이 진행될 위험도 크다.

이 때 탄수화물을 급격하게 줄이는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까지 감소해 넘어지기 쉽다.

뼈가 부러진 후에야 자신이 골감소-골다공증인줄 뒤늦게 알게 된다. 엉덩이 주위 뼈, 고관절 골절이면 중년이라도 매우 위험하다. 수 개월 입원에 1년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 이후에도 걷는 자세가 변하고 뛰지 못하는 등 후유증이 크다.

중년의 다이어트는 몸 상태를 잘 살펴 신중하게 해야 한다.

가족 중 나이든 분이 있는 경우

60세 이후가 되면 병이 없어도 노화로 근육이 줄어 매년 평균 0.5% 정도 체중이 감소한다.

활동량이 줄고 근육이 감소하면 식욕도 줄 수 있다. 잘 씹지 못하거나 소화가 느려지고 포만감과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변하면서 식욕 부진이 생긴다.

노인의 체중 감소는 질병 외에도 치매, 우울증, 음식 섭취 장애, 냄새를 잘 못 맡는 것, 설사, 약물 부작용, 치아 문제 등 매우 다양하다. 노인의 경우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닌 정신-심리적 원인에 의한 체중 감소가 흔하다.

노인의 체중 감소는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긴장해서 잘 살펴야 한다.

이 하 원문 가기

체중의 변화에 생각해 볼 것 5가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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