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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청년은 운동·영양관리, 노년은 근감소 막아 골다공증 예방 등록일 2023.10.20 09:21
글쓴이 앞선넷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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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증상들

질병관리청 10년만에 골다공증 예방관리수칙 개정

질병관리청은 6개 전문학회와 전문가 회의를 거쳐 2013년 제정 이후 10년 만에 골다공증 예방관리수칙을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방관리수칙은 총 10개로, 성장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실천 사항을 반영했다.

지침은 우선 성장기에 적절한 운동과 영양 관리를 통해 50대부터 시작되는 급격한 골 소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뼈는 30대 초기 성년기까지 '최대 골량'을 이룬다. 35세 무렵부터 총 골량이 천천히 줄기 시작해 10년마다 약 3%씩 감소한다.

따라서 1830세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하면 골 질량이 최대로 형성돼 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저체중(체질량 지수가 18.5kg/m2 미만)이 되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골다공증을 막으려면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권장섭취량 각각 700800, 1015)해야 한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요구르트, 두부, 미역 녹색 채소류 등이 있다. 비타민D는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되는데, 등푸른생선이나 달걀노른자, 버섯 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

술과 커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거나 적당량 이하로 줄이는 게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당연히 흡연은 좋지 않다. 흡연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파괴하고,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빠르게 걷기, 가볍게 뛰기,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을 매일 3060가량 하고, 외발서기 같은 균형 운동도 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폐경 이후 여성과 노인 남성은 뼈가 급격히 손실되므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골다공증 치료를 꾸준히 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담겼다. 노년기에는 적절한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일주일에 23회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22.5%. 유병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해 70세 이상 여성의 경우 68.7%에 이른다.

골다공증 진료를 받은 인원도 201791만명에서 2021114만명으로 24.6% 늘었다.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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