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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물을 마시면 ‘안 되는’ 4가지 상황 등록일 2022.12.27 05: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72

일상에서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물이다. 실제로 인체의 약 70%가 수분으로, 체내 수분량이 2%만 줄어도 목이 마르고, 4%가 부족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더 나아가 수분부족을 방치하다가 10% 이상 손실되면 심한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그렇지만 물을 마시는 것이 항상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물을 마시지 않아야 할 예외적인 상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이미 물을 많이 마셨을 때

이미 물을 많이 마셨을 때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 안의 염분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염분이 부족해질 수 있고, 결과적으로 두통‧메스꺼움‧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때는 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 소변이 투명한 경우

물을 충분하게 많이 마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화장실에서 소변 색을 통해 물을 더 마셔야 하는지, 아니면 더 적게 마셔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소변이 옅은 노란색이라면 수분 섭취가 이상적인 수준이다. 다만 소변이 짙은 노란색일 때는 물을 한 잔 또는 두 잔을 마시는 게 좋다.

특히 소변이 완전한 투명한 상태라면, 물을 그만 마시도록 해야 한다.

3. 많은 음식을 먹은 경우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잠시 동안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은 음식을 먹은 다음 바로 물을 마시면, 물이 배를 채우면서 복부가 팽창될 수 있다. 복부가 팽창되면 내부 장기가 짓눌려 소화불량이나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음식소화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속이 안정된 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4. 심하게 운동을 한 경우

땀을 흘리면 몸의 염분과 칼륨이 급속히 빠져나가게 된다. 이 두 가지는 몸에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다시 보충해줘야 한다.

다만 일반적인 생수나 수돗물 등으로는 이런 미네랄을 보충할 수 없어 탈진상태가 심해질 수 있다.

운동 후에는 당분이 적은 음료수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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