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Home > 몸愛 마음愛 > 건강생활

제목 [기본] 호주 질병센터 "코로나, 지폐나 유리표면서 최장 28일간 생존" ..BBC "자외선은 바이러스를 죽인다" 등록일 2020.10.12 09:51
글쓴이 앞선넷 조회 1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SARS-CoV-2)가 지폐나 휴대폰 액정과 같은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최장 28일간 생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지폐나 유리 2-3일,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 최대 6일 생존한다는 기존 연구결과보다 훨씬 긴 것이다.

12일 블룸버그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의 질병대비센터(ACDP)는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이러스학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20도씨의 상온과 어두운 환경에서 실험해 얻었다.

이에 비해 독감 바이러스는 같은 상황에서 17일 동안 생존 할 수 있다.

특히 SARS-CoV-2는 40℃에서는 생존 기간이 하루 미만으로 줄어 낮은 온도에서 생존력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서 여름보다 겨울에 통제가 더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SARS-CoV-2는 14일이 지나도록 전염성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천과 같은 다공성 물질보다는 매끄러운 물체 표면에서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질병대비센터의 데비 이글스 부소장은 "연구 결과는 SARS-CoV-2가 오랜 기간 표면에서 전염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소독을 해야 한다는 점을 더욱 명확히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실험이 실험실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자외선은 이미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는 지적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또 실생활에서 표면 전염으로 인한 실제 위협에 의문을 던졌다고 BBC는 전했다.

카디프 대학의 전 일반독감센터 소장인 론 에클스 교수는 바이러스가 28일 동안 생존 할 수 있다는 연구가 "대중에게 불필요한 공포"를 일으켰다고 비판했다.

그는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및 더러운 손가락의 점액 표면에 퍼지며 이 연구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신선한 사람의 점액을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선한 점액은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효소를 생성하는 ................

이 하     ⇒ 원문 가기

파일첨부 :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