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인구 100만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기준 이미 우울증 환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까지 겹치면서, 우울증 환자가 더욱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그런데 우울증 환자들은 스스로 증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몇 가지 안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 약물치료를 진행하더라도 이 같은 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 우울증은 나쁜 습관을 방치한 상태에서 저절로 개선되는 게 아니다. 본인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 역시도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행동들을 알아본다. ▶ "연락하고 지내기 성가셔요"= ▶ "나쁜 생각, 그 다음 또 나쁜 생각"= ▶ "움직이기 귀찮아요"=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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