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EU 돼지고기 수출 비중 수출량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프랑스 순으로 나타나 주요 수출국은 중국 20.87%… 한국으로의 수출량은 3.95% 지난해 스페인이 유럽연합(EU) 돼지고기 수출량의 32% 비중을 차지하며,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Pig333에 따르면, 2023년 EU의 돼지고기 및 돈육 제품 수출량은 총 419만3,639톤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중 스페인은 134만683톤을 수출, 전체 수출량의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네덜란드(72만2,504톤, 17%) △덴마크(64만3,126톤, 15%) △독일(34만286톤, 8%) △프랑스(26만2,146톤, 6%) 순으로 수출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ASF로 인해 중국으로의 수출이 제한된 독일을 제외한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의 주요 수출국들은 중국으로 수출을 진행했다. 중국으로의 수출량은 총 115만5,060톤으로 EU 전체 수출량의 약 20.87%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으로는 △스페인 12만1,352톤 △네덜란드 3만6,851톤 △프랑스 8,431톤 △기타 5만2,093톤 등이 수출됐으며 전체 수출량의 약 3.95%를 차지했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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